동부: 힙합의 오리지널. 드럼 브레이크와 샘플링 기법에 기반한 기성 힙합 사운드가 동부에서 탄생함. 올드스쿨 힙합하면 떠오르는 탁하고 건조한 음악이 이쪽이라고 보면 됨. 음악적으로는 펑크, 재즈 등의 영향이 짙고 가사적으로는 하드코어나 갱스터, 컨셔스가 대표적인데 동부의 MC들은 그 수에서나 실력 수준에서나 나머지 지역을 합친 것보다 훨씬 압도적임. 다만 골든 에라 이후로 서남부에 비해 상업적으로는 아주 크다 할 성과가 불분명하기도 하고, 그 규모가 너무 크고 다각화된 탓에 주요 계보랄 것이 애매함. 요즘은 드릴 씬과 네오붐뱁/드럼리스 씬이 공존하고 있는 듯.
서부: 흔히 서부 힙합 하면 지펑크를 떠올리지만, 사실 잡탕 중의 개잡탕임. 하드코어 힙합, 지펑크, 트랩, 래칫, 재즈 힙합, 얼터니티브 힙합까지 90년대부터 지금까지 오버에서 언더까지 많은 음악을 시도하고 있음. 때문에 서부만의 오리지널인 지펑크를 제외한다면 사실 '서부 힙합'을 뚜렷하게 상징하는 장르가 없음. 흔히 닥터 드레 사단으로 대표되는 메인스트림 아티스트들이 힙합 전체를 통틀어서도 굉장히 잘 나가지만, 알케미스트,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브록햄튼 등도 서부로 분류됨. 요즘 서부 언더그라운드에선 드럼리스와 앱스트랙이 활달한 것으로 앎.
남부: 가장 저예산으로 시작했지만 향후 영향력은 가장 지대했던 지역. 일단 지역 주요 장르인 ☆트랩☆과 그 서브 장르들만으로 설명 끝. 심지어 멈블 랩과 오토튠, 이모 랩도 사실상 이곳이 원조. 계보를 따라가보면 익스페리멘탈 힙합조차도 남부 힙합 사운드에 근간을 두고 있다고 볼 수 있음. 90년대 더티 사우스, 00년대 크렁크와 트랩, 10년대 트랩과 사운드클라우드 에라 등 음악적으로 봤을 때 어쩌면 가장 중요한 지역임. 파티, 포주 등 향락적인 얘기한다는 오해가 있으나, 사실 랩 괴물들도 넘쳐나는 곳. 어쩌면 서부 이상으로 상업적 성과도 걸출한 지역임.
동부: 힙합의 오리지널. 드럼 브레이크와 샘플링 기법에 기반한 기성 힙합 사운드가 동부에서 탄생함. 올드스쿨 힙합하면 떠오르는 탁하고 건조한 음악이 이쪽이라고 보면 됨. 음악적으로는 펑크, 재즈 등의 영향이 짙고 가사적으로는 하드코어나 갱스터, 컨셔스가 대표적인데 동부의 MC들은 그 수에서나 실력 수준에서나 나머지 지역을 합친 것보다 훨씬 압도적임. 다만 골든 에라 이후로 서남부에 비해 상업적으로는 아주 크다 할 성과가 불분명하기도 하고, 그 규모가 너무 크고 다각화된 탓에 주요 계보랄 것이 애매함. 요즘은 드릴 씬과 네오붐뱁/드럼리스 씬이 공존하고 있는 듯.
서부: 흔히 서부 힙합 하면 지펑크를 떠올리지만, 사실 잡탕 중의 개잡탕임. 하드코어 힙합, 지펑크, 트랩, 래칫, 재즈 힙합, 얼터니티브 힙합까지 90년대부터 지금까지 오버에서 언더까지 많은 음악을 시도하고 있음. 때문에 서부만의 오리지널인 지펑크를 제외한다면 사실 '서부 힙합'을 뚜렷하게 상징하는 장르가 없음. 흔히 닥터 드레 사단으로 대표되는 메인스트림 아티스트들이 힙합 전체를 통틀어서도 굉장히 잘 나가지만, 알케미스트,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브록햄튼 등도 서부로 분류됨. 요즘 서부 언더그라운드에선 드럼리스와 앱스트랙이 활달한 것으로 앎.
남부: 가장 저예산으로 시작했지만 향후 영향력은 가장 지대했던 지역. 일단 지역 주요 장르인 ☆트랩☆과 그 서브 장르들만으로 설명 끝. 심지어 멈블 랩과 오토튠, 이모 랩도 사실상 이곳이 원조. 계보를 따라가보면 익스페리멘탈 힙합조차도 남부 힙합 사운드에 근간을 두고 있다고 볼 수 있음. 90년대 더티 사우스, 00년대 크렁크와 트랩, 10년대 트랩과 사운드클라우드 에라 등 음악적으로 봤을 때 어쩌면 가장 중요한 지역임. 파티, 포주 등 향락적인 얘기한다는 오해가 있으나, 사실 랩 괴물들도 넘쳐나는 곳. 어쩌면 서부 이상으로 상업적 성과도 걸출한 지역임.
동부는 동쪽에 있고 남부는 남쪽에 있고 서부는 서쪽에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동부: 힙합의 오리지널. 드럼 브레이크와 샘플링 기법에 기반한 기성 힙합 사운드가 동부에서 탄생함. 올드스쿨 힙합하면 떠오르는 탁하고 건조한 음악이 이쪽이라고 보면 됨. 음악적으로는 펑크, 재즈 등의 영향이 짙고 가사적으로는 하드코어나 갱스터, 컨셔스가 대표적인데 동부의 MC들은 그 수에서나 실력 수준에서나 나머지 지역을 합친 것보다 훨씬 압도적임. 다만 골든 에라 이후로 서남부에 비해 상업적으로는 아주 크다 할 성과가 불분명하기도 하고, 그 규모가 너무 크고 다각화된 탓에 주요 계보랄 것이 애매함. 요즘은 드릴 씬과 네오붐뱁/드럼리스 씬이 공존하고 있는 듯.
서부: 흔히 서부 힙합 하면 지펑크를 떠올리지만, 사실 잡탕 중의 개잡탕임. 하드코어 힙합, 지펑크, 트랩, 래칫, 재즈 힙합, 얼터니티브 힙합까지 90년대부터 지금까지 오버에서 언더까지 많은 음악을 시도하고 있음. 때문에 서부만의 오리지널인 지펑크를 제외한다면 사실 '서부 힙합'을 뚜렷하게 상징하는 장르가 없음. 흔히 닥터 드레 사단으로 대표되는 메인스트림 아티스트들이 힙합 전체를 통틀어서도 굉장히 잘 나가지만, 알케미스트,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브록햄튼 등도 서부로 분류됨. 요즘 서부 언더그라운드에선 드럼리스와 앱스트랙이 활달한 것으로 앎.
남부: 가장 저예산으로 시작했지만 향후 영향력은 가장 지대했던 지역. 일단 지역 주요 장르인 ☆트랩☆과 그 서브 장르들만으로 설명 끝. 심지어 멈블 랩과 오토튠, 이모 랩도 사실상 이곳이 원조. 계보를 따라가보면 익스페리멘탈 힙합조차도 남부 힙합 사운드에 근간을 두고 있다고 볼 수 있음. 90년대 더티 사우스, 00년대 크렁크와 트랩, 10년대 트랩과 사운드클라우드 에라 등 음악적으로 봤을 때 어쩌면 가장 중요한 지역임. 파티, 포주 등 향락적인 얘기한다는 오해가 있으나, 사실 랩 괴물들도 넘쳐나는 곳. 어쩌면 서부 이상으로 상업적 성과도 걸출한 지역임.
근데 사실 요즘은 지역 구분이 소용 없어요
인터넷의 보급도 그렇고, 래퍼들 다 지역 옮겨다니면서 자기 하고 싶은 음악 하는지라
동부는 동쪽에 있고 남부는 남쪽에 있고 서부는 서쪽에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염
헉 그렇네요
몰랐는데.. 배우고 갑니다
헉 서부가 남쪽에 있는게 아니었다니...
학교 지리시간에 자서 몰랐던걸 배우고 갑니다 ㅎㅎ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opi=89978449&url=https://m.blog.naver.com/greatminoa/220928295386&ved=2ahUKEwjyk5frkOmEAxX3k68BHevED8AQFnoECBUQAQ&usg=AOvVaw2yPZjpStkwNWdj4ENr20PY
동부는 그냥 찐 오리지널 힙합. 붐뱁비트에다가 랩으로 조지는 게 보통은 동부입니다 (대표작-일매틱,레투다,맙딥2집)
서부는 지펑크라 그러는데 동부보다는 더 과시적인 성향이 강하고 남성적인 느낌? 동부보다는 대중적이에요(대표작-크로닉,도기스타일,AEOM)
남부는 잘 안알려져 있긴한데 아웃캐스트가 대표 아티스트입니다 (대표작-스탄코니아)
Ready to die
the chronic
ATLiens
동부: 힙합의 오리지널. 드럼 브레이크와 샘플링 기법에 기반한 기성 힙합 사운드가 동부에서 탄생함. 올드스쿨 힙합하면 떠오르는 탁하고 건조한 음악이 이쪽이라고 보면 됨. 음악적으로는 펑크, 재즈 등의 영향이 짙고 가사적으로는 하드코어나 갱스터, 컨셔스가 대표적인데 동부의 MC들은 그 수에서나 실력 수준에서나 나머지 지역을 합친 것보다 훨씬 압도적임. 다만 골든 에라 이후로 서남부에 비해 상업적으로는 아주 크다 할 성과가 불분명하기도 하고, 그 규모가 너무 크고 다각화된 탓에 주요 계보랄 것이 애매함. 요즘은 드릴 씬과 네오붐뱁/드럼리스 씬이 공존하고 있는 듯.
서부: 흔히 서부 힙합 하면 지펑크를 떠올리지만, 사실 잡탕 중의 개잡탕임. 하드코어 힙합, 지펑크, 트랩, 래칫, 재즈 힙합, 얼터니티브 힙합까지 90년대부터 지금까지 오버에서 언더까지 많은 음악을 시도하고 있음. 때문에 서부만의 오리지널인 지펑크를 제외한다면 사실 '서부 힙합'을 뚜렷하게 상징하는 장르가 없음. 흔히 닥터 드레 사단으로 대표되는 메인스트림 아티스트들이 힙합 전체를 통틀어서도 굉장히 잘 나가지만, 알케미스트,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브록햄튼 등도 서부로 분류됨. 요즘 서부 언더그라운드에선 드럼리스와 앱스트랙이 활달한 것으로 앎.
남부: 가장 저예산으로 시작했지만 향후 영향력은 가장 지대했던 지역. 일단 지역 주요 장르인 ☆트랩☆과 그 서브 장르들만으로 설명 끝. 심지어 멈블 랩과 오토튠, 이모 랩도 사실상 이곳이 원조. 계보를 따라가보면 익스페리멘탈 힙합조차도 남부 힙합 사운드에 근간을 두고 있다고 볼 수 있음. 90년대 더티 사우스, 00년대 크렁크와 트랩, 10년대 트랩과 사운드클라우드 에라 등 음악적으로 봤을 때 어쩌면 가장 중요한 지역임. 파티, 포주 등 향락적인 얘기한다는 오해가 있으나, 사실 랩 괴물들도 넘쳐나는 곳. 어쩌면 서부 이상으로 상업적 성과도 걸출한 지역임.
근데 사실 요즘은 지역 구분이 소용 없어요
인터넷의 보급도 그렇고, 래퍼들 다 지역 옮겨다니면서 자기 하고 싶은 음악 하는지라
요샌 지역 구분 없긴해요
근데 온암님 복귀하셨어요?
훈련소 끝나셨나보죠
오오 드디어!
추천 드세요
와 딱 이해가 가네요;;;
동부 : 폐공장 드럼통 힙합
서부 : 로우라이더 힙합
남부 : 약
구라않치고 스네어만 듣고 동서남북 구분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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