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게 들은 순임 *
몇개만 적도록 하겠습니다.
Frank Ocean - Blonde
- 진짜 질리도록 듣는데 이상하게 안질린다. 요새는 후반부가 더 좋아진듯.
Nirvana - Nevermind
- 세월이 이만큼 지났는데 아직도 좋은 앨범, 1회차때는 시끄럽다고 느꼈고 2회차땐 정말 좋았고 3회차땐 미쳤다라는 소리가 육성으로 나왔다.
JID - The Forever Story
- 제아디의 완벽한 랩과 서사가 어우러져 미친 걸작을 만들어버림. 랩을 진짜 존나 잘해서 감탄할 정도..
Kanye West - 808s & Heartbreaks
- 몇년을 앞서간 칸예의 사운드가 매력적으로 들리는 앨범. 시대에 끼친 영향력과 스토리까지 알고 들으면 앨범의 매력이 더욱 돋보인다.
Nas - Magic 1,2,3
- 나스를 제대로 써먹을 줄 아는 힛보이와 그냥 힙합고트가 만나 탄생한 진짜 마법같은 앨범. 나스는 절대 구려지지 않는다.
Frank Ocean - Channel Orange
- 사랑에 푹 빠진 주황빛 여름을 순수한 가사로 그려낸 프랭크 오션의 걸작. Blonde와는 다른 느낌으로 좋다
Calvin Harris - Funk wav bounce.vol 1
- 그냥 존나 좋다. 여름느낌이 나는 곡들이 많아서 들으면 신나진다.
Kids See Ghosts - Kids See Ghosts
- 칸예의 가장 락스러운 앨범, 키드커디(칸예전용악기)의 목소리가 정말 좋다.
Travis Scott - Birds In The Trap Sing McKnight
- 왜 이리 평가가 낮은지 이해가 안될정도로 오토튠을 잘 써먹은 앨범. 오토튠 장인의 경지에 올랐구나..
Eminem - Kamikaze
- 초반 3연타의 흥을 다쳐깨먹는 Nice Guy Good Guy Normal Venom.. 미넴이형은 배틀랩만 해줘 제발
Nas 매직 시리즈 최애가 어떻게 되시죠
1 2 3 셋다 다른맛으로 맛있긴한데 요즘은 3이 제일 좋은것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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