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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da Chant 》 100번 듣고 100번 리뷰 (PART 1 : 1~30회차까지 리뷰)

title: Childish Gambino파브루어프19시간 전조회 수 526추천수 24댓글 26

본 글은 9월인가 10월쯤부터 작성 시작이 되었습니다.














시험 기간에 Donda Chant 정확히 총 252번 218분 들은 내 기분을 니들이 알어?


드레이크 디디 칸예 돈다 엘붕이들 기다려라!

이 리뷰 다 쓸 동안 똥글 절대 죽지 않아!

계획대로 안되고 있어 ㅅㅂ 계획대로 안되고 있어

Donda Chant! Donda Chant! 

Don da! da! da! da! da! da!


와 나 ㅅㅂ 이거 완전히 ㅈ됐다

ㅈㄴ 개 빡세게 뻘짓 거리

But 아 필 라잌 칸예 웨스트 히에에엑

지금 이거 완전히 자해충 ㅂㅅ쉑에에엑

엘이에 똥글 한번 싸고

각 잘재서 인기글 팍 가보고

야 이 새끼들아 사실

다 개추 받기 위함이라고


계획대로 안돼고 있어 시험 공부 ㅈㄴ게 안돼

파브루어프 풋내기 글부터 시작 인기글 3관왕 전설 

씥~!

클릭 클릭 개추 개추 개추 예 드레이크 라마

이게 요즘 유행이라며 똥반 리뷰 망해라!!!!!


내가 여기서 포기할거 같냐 새끼들아?

넘어져도 일어서 인생은 길고 

Donda Chant 100번도 길어.

리뷰는 시작됐어. 

파프루어프 가자! 와쓰 고~!

엘붕이들 미안해...

욕 처박아서 미안해!!!!!

지랄 떨어서 미안하다. 지금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글을 작성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으니 양해바란다. 일단 Donda Chant를 100번 넘게 다 들었다.

그래서 리뷰를 쓸려고 하는데 그 전에 

또 공약을 걸겠다. 이 글의 추천수가 18개나 19개가

넘으면 비기의 Fuck Me를 100번 청취 후에 

리뷰하겠다. 물론 절대 안넘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뇌절이여서 추천수 50개가 넘어도 안할거다.

100개면은 모르고 

아무튼 서론은 집어치우고 시작한다.

Screenshot_20241003_114050.jpg

Donda Chant 100번 듣기 Let's Go



1회차

칸예 웨스트의 어머니인 돈다에 관한 곡으로 

내가 아는 정보로는 이 곡의 돈다라는 이름이 나오는

박자는 실제 돈다 웨스트의 죽기 직전에 들리던

심장 박동 소리라고 하던데 그렇게 생각하고 들으니

꽤나 소름돋기도 하고 꽤나 뭉클하기도 하였다.

원래는 돈다 앨범의 인트로기에 이정도만 얘기하고

넘어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번 리뷰는 자학 리뷰여서

이걸 이제부터 99번은 더 리뷰해야한다.


2회차

돈다의 심장 박동을 또 다시 들어본다. 

생각보다 연속 재생할때 되게 이질감 없이 잘연결이 돈다. 

그래서 편안하게 연속으로 들을 수 있는 것이다.

꽤나 집중이 잘되어서 일단 틀어놓고 할거나 

마저 해야겠다.


3회차

돈다 웨스트의 심장 박동을 또 한번 들어보자.

돈다 도온다 도운다 두운드어어어

구우우운더어어억 쿠우웅더어어억

쿵덕 쿵덕 쿵덕 쿵덕

돈다의 생전 심장 소리로 변형된다.

3회차에 이정도면나 깨달았으면

1억년 버튼 누를 필요도 없겠다.


4회차

Donda Chant를 듣다보니 칸예는 얼마나

슬펐을 지 공감하게 되었다.

하지만 부모를 잃은 사람의 감정은 이해를

할려고 하면 안된다. 그렇기에 난 한 가지

생각을 해보았다. 생각을 하는 동안 4회차도

거의 끝나간다.


5화차

이 리뷰를 더욱 알차고 양질로 하기 위해서면

내가 직접 칸예 웨스트의 감정을 느껴야한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나는 칸예 웨스트의 다큐를

시청하기로 하였다. 

물론 소리는 끈 채 Donda Chant를 

튼 상태로 말이다.


6회차

은근히 뱅어인 거 같다. 곡 길이도 짧아서 그나마 다행이다.

근데 계속 돈다만 외쳐대니 이제는 이명이 들려서 

돈다 소리만 2배로 들리는 기분이다.

나는 칸예 다큐에서 돈다 웨스트가 나오는 파트들만

따로 찾아서 그 부분만을 자주 보았다.

그리고 칸예에게 몰입 아니 그 이상인 메소드 상태로

들어가기 위해여 모든 불을 다 끄고 이불마저 덮은 채

다큐 화면만 보이게 한 상태로 시청하였다.


7회차

곡 길이만 53초인데 다큐 다보면 

꽁으로 다 듣는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내 뇌내 시간에서 53초는

현재 53분이다. 그래서 이런 짓거리가 가능한 것이다.

어떻게 이런 것이 가능한가 싶으면

Doda Chant 스킵없이 179번 들으면 알것이다.

시간이 느리게 갈 것이니 말이다.


8회차

뇌내 시간 53초가 53분이 된 나는 

돈다를 1초에 1분씩 본다.

2번만 들어도 돈다를 106분이나 보는 것이다.

친구 사귀는 시간이 10분이면 충분한데

한 사람을 5000분 넘게 바라보면 당연히

엄청난 유대감과 친근감이 생기지 않을까?

나는 그러는 동안 칸예의 행동과 말투

그리고 재능까지 카피하여서 따라한다.

그의 아들이 되어야 제대로 그 감정을 

느낄 수 있으니 어쩔 수 없다.

마치 내 몸에 신이 강림하시는 느낌이다.


9회차

돈다와 함께 추억을 만들었다는 망상을 하였다.

내가 칸예가 되어서 MBDTF를 냈다는 망상 또한

해보았다. 그리고 Donda Chant에 맞춰서 비트도

찍어보았다. 이 행동은 절대 찰리 푸시가 아니다.

헤이 마마 헤이 마마 헤이 마마 헤이 마마

헤이 마마 헤이 마마 헤이 마마 헤이 마마

헤이 마마 헤이 마마 헤이 마마 헤이 마마


10회차

헤이마마헤이마마헤이마마헤이마마헤이마마헤이마마헤이마마헤이마마헤이마마헤이마마헤이마마헤이마마헤이마마헤이마마헤이마마헤이마마헤이마마헤이마마헤이마마헤이마마헤이마마헤이마마헤이마마헤이마마헤이마마헤이마마헤이마마헤이마마헤이마마헤이마마헤이마마

나는 오늘 나의 자랑스러운 어머니와 함께 

재밌는 것을 했어! 그게 뭔지나 알아?!

바로 나의 매니저가 이제부터 나의 엄마인 것이지!!!

내 엄마는 부모이자 보호자이기도 하지만

사실 진짜로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절친이야!

나와 엄마는 가장 친해. 

엄마에게 남자친구가 생겼을 때는 

질투까지 했을 정도라니까? 


11회차

내가 이렇게 성공할 수 있는 데에는

나의 어머니의 역할이 컸어!!

나를 항상 지지해주고 멘탈적으로도

케어를 아주 잘해주셨지!

나한테 돈다가 없었다면 이렇게 못됐을걸?

이 무한한 자신감의 원천도 그 여자 덕이라고!


12회차

대략 106분동안 칸예가 됐었는데 나는 몸을 아예

빼앗기지는 않았다. 나는 내부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누구에게 몸을 빼앗기는 연약한 사람이 아니다.

하지만 칸예가 돈다에게 가지던 감정은 이제

알 수 있게 되었다. 나도 이제는 쌩판 모르는 사람에게

그리움을 느낀다. 지금 돈다 이름을 들을 때마다 나도

모르게 울컥하게 된다. 제대로 느낄 준비가 되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


13회차

갑작스럽게 돈다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돈다 웨스트가 성형 수술을 받다가 부작용으로

인하여 갑작스럽게 사망하여 마음의 준비도 안된 채

나는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을 잃었다.


14회차

오열을 하였다. 살면서 이렇게까지 힘든 적은

처음이다. 나에게는 이제 돈다가 없다는 것을...

이제는 어머니가 없다는 것을... 이제는 나의 절친이

이 세상에서 없어졌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내가 하던 작업들을 이어나갈 힘이 사라져버렸다.

굉장히 무기력한 상태로 아무것도 하기가 싫었다.

그저 침대에 누워 이불을 뒤집어 쓴 채로 혼자서

크게 울기만 할 뿐.....


15회차

이제야 나는 이 돈다 챈트를 좀 이해를 할 수 있게

된 거 같다. 돈다 챈트는 사실 보통 앨범에 있는 인트로

하고는 확연한 차이점이 존재한다. 

앨범 돈다의 진짜 인트로는 제일이고 돈다 챈트는

그저 돈다의 마지막을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많이들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돈다의 마지막 심장

박동을 한 트랙에 담은 것이 아닐까?

나는 53분 전까지 올드 칸예가 잠시동안 되었었다.

그렇기에 켄드릭이 하는 상대의 관점에서 글을 한번

써보겠다. 


16회차

일단 상대의 관점에서 쓰기 전에 내 관점에서 한번

써보겠다. 만약 나의 소중한 사람이 갑작스럽게

부고 소식이 들려오면 나는 그 사람의 지인들말고는

나혼자만 그 슬픔을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이기에

남들한테 막 알릴려고는 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나의 관점이다.

이제는 칸예의 관점을 한 번 생각해보자.

칸예는 모두가 알다시피 관종이다.

그리고 사람 자체가 나르시즘이 강하기에 

자신의 줏대가 압도적으로 강하다. 

물론 나는 줏대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문제는 솔직히 사람 자체가 좋은 사람은 아니다.

뭔가 돈다가 부고한 이후로 전혀 학생 때에 모습에서

정신적으로는 성장을 하지 않은듯 하다.

좋게 보면 아직 젊고 실험 정신이 강한 학생인데

나쁘게 보면 나잇값을 못하는 사람이다.


17회차

내가 이걸 듣는 동안 잠시동안 정신이 나갔던 거 같다.

어찌 내가 남의 부모의 부고 소식을 들은 마음을 

감히 이해하려 들려고 한 것이란 말인가!

돈다 챈트 100번 듣기는 정말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도전인 거 같다. 그리고 방금 친구랑 좀 싸워서

더 기분이 그시기해서 저렇게 쓴 거도 있다.

이에 대해서는 용서를 구한다.


18회차

시발


19회차

따당실 마려워서 180분만 기다려라.


20회차

위에 두 개의 리뷰들도 엄연한 리뷰다.

나의 느낀 점 그대로를 썼을 뿐이니 편식하지는 말고

읽기를 바란다. 원래 골고루 먹을 수록 몸 건강에 좋다.

공부를 하다가 틈틈히 이 글을 쓰는데 이제야 20번째

리뷰까지 왔다. 이제 80번만 더 쓰면 끝인데 그때까지

나한테 어떤 일이 벌어질 지 상상이 안간다.

돈다 챈트를 이렇게나 많이 들으며 감상까지 하다보니

그동안 음악을 듣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이였는 지 체감이 너무나도 잘된다. 이정도면 이매진 드래곤, 

에드 시런, 찰리 푸스, 에제알, 엔에프 등을 들어도

이제는 감격을 받을 수준이다. 아직도 돈다 챈트는 

재생되는 중이다. 아 이제는 가사까지 외울 지경이다.

왜 세상은 요지경일까? 누가 날 찾지 않아도 난 꼭 

돌아와 그냥 알아서 왔지 쳐다만 보다가 큰일 나겠어

모조리 다 반칙해 찝찝해 여기 돌아가는 방식 오 예 

번쩍거려 전부 하나같이 다 선수 근데 하는 것들이라고는 온통 허튼 수 똑같이 해대는 것 뿐 여기 게임은

너무 쉽게 니 맘을 뺏지 부지런히 손짓해 하지만 

이 게임은 언제든 쉽게 다시 널 뱉지 꼭 명심해

조심해야돼 동생들 5년전에도 너같은 애들 있었지

근데 어디 갔니 그리고 누가 살아남았지

팔로우 미 어디까지


21회차

점점 심리 상태가 다른 노래를 듣고 싶어서

난리가 난 듯 하다. 근데 솔직히 이걸 노래로 쳐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아니 아니 이거는 뱅어라고 내 자신을 세뇌를 시키기

시작하였는데 그때부터는 이게 세이브 댓처럼 들림.

돈다를 외치는데 비트로 그 리코더 소리가 들리는

느낌으로 해서 개쌈뽕짬뽕하게 들었음.

요즉 흑백요리사 재밌더라.


22회차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한다는 것이 어떤 느낌일까?

나는 이번에 그런 느낌을 비로소야 알게 될 거 같다.

돈다 챈트 리뷰글을 날려먹어서 새로 쓰고 있는데

드디어 원래 썼던 파트까지 돌아왔다. 

그리고 최근에 현생에서도 현타가 오는 타이밍이 와서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살아가자는 마음가짐을

얻어내었다. 돈다 챈트는 듣는 동안은 괴롭지만

역시 인생에 시련이 오면 얻는 것이 있기 마련이다.

돈다 챈트 리뷰로 나는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패기만이 모든 것을 지배하듯 내가 있는 업계는 

기초가 모든 것을 지배한다. 나는 기초 기본기 등이

연마를 안한 상태로 시작을 하였다. 했다하더라도

찍먹 수준으로만 찍었다가 바로 뺏는데 오늘이 돼서

내 실력이 제대로 뽀록나버렸다. 

그래서 현재 나는 굉장히 수치스럽고 부끄럽고

내 자신을 자책중이다. 하지만 부정적인 생각을 해서

바뀌는 것은 없다. 칸예도 돈다의 부고 소식이 

들렸을때 가만히 있었던가? 아니다! 칸예는 자신의

소신껏 행동하기 시작하였고 큰 무대에서도 자신의

소신대로 살았다! 심지어 그래미 시상식에서도!

나도 이제 새로 태어났다는 듯이 칸예처럼 살거다!


23회차

몇회차때 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내 정신이

아니다. 돈다를 이제 몇번이나 그녀의 이름을 이름을

들었는지도 모르겠다. 원래는 한번 세어볼려고 했는데

그딴 생각을 왜 했는 지 내 자신이 이해가 안간다.

일단은 잠시 리뷰는 보류하고 공부에 좀 전념하겠다.


24회차 

스트레스 해소 겸 아티스트 성대모사를 좀 하고 왔다.

나중에 흑역사가 될 거 같지만 뭐 이것도 넷플에서

흑백역사 하면서 컨텐츠로 소비될 때 나서서 쓸 좋은 소재가 될 거 같아서 좀 만들어놔도 괜찮을듯.

쨋든 이제 24번째 돈다 챈트다. 

히틀러가 어떻게 대중들을 선동했는 지 알 거 같다.

나도 이제 입에서 자동적으로 돈다가 나온다.

아 이거 돈다에게 선동당하는 거 같은데 정확히는

돈다를 외치는 이 여자에게 선동당하는 것이긴 하다만

이 여자가 괴벨스의 역할을 해준다는 것을 알아챘다.

이 미친 여자 괴벨스 아직도 76번이 남았다고?!


25회차

한 30번째 리뷰까지만 적고 자야겠다.

이제 더 하면은 우주의 신비를 통달할 거 같다.

사실 그렇게 따지면 우주 그 자체는 어둠이지 않은가?

우주는 돈다. 계속 돈다. 돈다 앨범 커버는 어둠.

우주는 어두움. 우주 자체가 사실 돈다 아닐까?

돈다는 이제 진정한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간건가?

그래서 칸예는 그걸 노리고 돈다의 앨범커버를 칠흑의

어둠으로 한 것인가?! 설마 칸예는 우주를 둘러쌀만큼

거대한 큰 그림을 그린 거 아닐까? 그걸 그 누구도

눈치를 못챈거고!! 칸예가 돈다 커버를 어둠으로 

한 것은 우주가 돈다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엄청난 사실을 알아내다니! 역시 1억년 버트 따위는

필요 없고! 그냥 돈다 100번 넘게 들으면 

무량공처 맞은 거 마냥 지식이 준내게 들어온다.


26회차

안녕 시험 끝나서 다시 돌아왔어

근데 돈다 챈트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지금부터

다시 돈다 챈트를 들으면서 리뷰를 적을거야.

얏ㅡ따ㅡ!@ 너무 신난다ㅡ!!!!!!

돈다 돈다돈다돈다돈다돈다 도오온다 도오오온다아

머리가 돈다 씨이이이바아아알


27회차

돈다 챈트 수 백번 듣는 것은 마치 요리를 하는 것과

같다. 요즘 흑백 요리사가 유행을 하던데 그것을 보고 생각한 것이 흑백 아티스트다. 그리고 칸예가 그것을 실현시키는 모습을 보고 순간 나는 소름이 돋았다.

그래서 나는 그 모습을 보고 엘이에다가 

그대로 옮긴 것 뿐이다. 

나는 한 것이 없다. 

그저 신이 내 귀에 속삭이면서 

내 손을 움직이게 했을 뿐. 

나는 신에게 내 몸을 빌려준 것이 전부다.


28회차

이런이런 나를 얕보는군 나는 절대 포기하지 않아.

나는 돈다 챈트 듣지 갑옷 인챈트 조지지 텐트 치지

아랫쪽은 아님 래퍼 좋지 허나 랩퍼블릭 별로지 

로직 잘하지 발칙하지 나의 ** 그리곤 조지지 널

조지 노래 들으며 스며들어 버렸어 너의 마음 속에

소개 받지 여자 허나 필요 없지 이미 있어 bitch 

속 비치는 여자 내 눈엔 빛이 나지 굳이 내게 오지

오지게 해버렸지 그녀 그냥 갔지 그녀 따라갔지 

같이 있었지 가치 있었지 허나 버려버렸지 미안한 맘 없지 밥상 그냥 엎지 수상한 건 없지 상한 거는 있지

내 맘이 상했네 그리곤 복수를 해 악감정은 없네 

그저 그 수가 마음에 안들 뿐 뻔뻔하게 굴고 몸매는

굴곡 내 고갠 까딱까딱 키보드 타닥타닥 랜선 친구

위로 토닥토닥 티어는 그마 게임 이제 그만 수 만가지

생각들 정리하는 요들 알프스의 요들송 산뜻하게 들려

수려한 외모에 윙크하는 eyes 이제는 ez해 

이제는 수집해 피규어 소지해 총기 소지는 금지 

사지가 위험해 근데 니 ** 간수 잘해 막 놀리다가 

큰일 나 난다긴다하지 이미 끝내버렸지 

이젠 Last Time 바스트에 치임 버스에 치임

교통사고 세상 떠났고 내 몸 빙빙 돈다

돈다를 계속 듣고 있는데 확실히 최면이 된다.


29회차

인도로 걷기 인도로 가기 카키 나무에서 떨어지고 

갈 길 가기 사기를 당해 아기를 방해 손아귀 힘 딸려

기분이 상해 상의를 했어 선생님 불러 울궈먹기 했지

디디를 팼지 지지를 쳤지 게임에서 말이지 이지 하지

쉽지 않지 쉬지 않지 계속 가지 가지하지 같이 하지

함 하지 사지 찢지 찌찌 빨지 씹질 조지지 지지 금지

지지 먹지 CG 쩔지 그냥 개쩔지 조지지 오지지 

사주지 사주 보지 운빨 좋지 닷지 금지 문을 닫지 

문을 잠궈 속을 달궈 달구락 쨍그랑 이상한 소리

들리지 드리지 사리지 버리지 오리지 꿱이지

Sweet하지 머리는 빙빙 씽씽 가는 카 공 발로 차는

카카 까까 줘 너는 애가 아니야 철 좀 들어라 쇠질 했지


30회차

돈다 챈트를 듣다보니 갑자기 내가 래퍼가 된 거 같이

가사 비스무리 한 것들을 적기 시작했다.

그냥 아무 말이나 생각나는 것들을 적은 거여서 

사실 아무 것도 아니긴 하다. 나의 경험담도 아니고

전체적으로 한번 돈다 챈트를 이리 많이 들은 후 드는

생각들과 뇌피셜 그리고 분석과 떠오르는 작품들을

몇 개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남은 70회차 감상평은 계속 쓰는 중이니 다음 파트를 기대하세요. 기대 안하셔도 괜찮고요 아마도요 아마도

제 귀차니즘과 현생 이슈로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니 양해를 구해봅니다. 일단 이것만으로 지금은 만족을 하시길 절실히 바래봅니다. 1회차부터 30회차까지는 10월달에 다 써놓은 것입니다. 그 이후부터는 11월부터 지금까지인데 아직 100회차 리뷰까지는 

꽤나 남았기에 조금 기다려주십시오. 방학이여서 아마도 방학 끝나기 전까지는 다 적을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아마도요..... may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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