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sis -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 앨범 전체가 다 너무 좋지만 Don't Look Back in Anger에서 Hey Now로 이어지는 이 구간은 극락이 따로 없다
Marvin Gaye - What's Going On
- 비오는 날에 무조건 들어야 하는 앨범. 비 안와도 주기적으로 들어줘야 하는 앨범.
The Beatles -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Rubber Soul
- 비틀즈가 왜 레전드인지 깨닫게 해주는 앨범들. 진짜 진짜 너무 좋다
Stevie Wonder - Songs in the Key of Life
- 길이가 꽤나 길지만 첫 곡을 듣자마자 빨려 들어가 끝까지 다 듣게 되는 앨범. 좋은 음악 앞에서 길이는 중요치 않다.
Tyler, The Creator - CALL ME IF YOU GET LOST: The Estate Sale
- flower boy - lgor - cmiygl로 이어지는 타일러의 미친 디스코그래피의 마지막 앨범. 세 앨범 다 우위를 가릴 수 없을 정도로 좋지만, 제일 손이 많이 가는 것은 이 앨범.
Kendrick Lamar - To Pimp A Butterfly
- 들은 지 5번 만에 드디어 느낀 앨범. 가사를 안 보고 사운드 자체에 집중하니 오히려 음악이 더 좋게 느껴졌다.
The Alchemist - Yacht Rock 2
- 여름 느낌 물씬 나는 앨범. 겨울에 들어도 좋다.
The Weeknd - After Hours
- 새벽에 산책할 때 들으면 분위기 미쳐버림. 이거 듣고 dawn fm도 들어주면 더 미쳐버림.
Guns N' Roses - Appetite for Destruction
- 시험기간에 정말 자주 들은 앨범. 그냥 시험공부로 인한 스트레스 한번에 해소. 귀로 섭취하는 아드레날린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Kanye West - The Life Of Pablo
- 이번 달 제일 자주 들은 앨범. 버릴 곡이 없다. 벌쳐스는 이거 반만이라도..
KIDS SEE GHOSTS - KIDS SEE GHOSTS
- 칸예와 커디의 조합은 실망을 안겨주지 않는다.
AC/DC - Back in Black, Highway to Hell
- Appetite for Destruction와 함께 시험기간에 정말 자주 들은 앨범들. 진짜 이것들 들으면 에너지 드링크 없이 밤샘 가능.
David Bowie - The Rise and Fall of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
- 버릴 곡 하나 없이 앨범 전부 다 너무 너무 좋음. 데이비드 보위 앨범은 아직 이거 밖에 안들어봤는데 추천 부탁
Madvillain - Madvillainy
- 둠과 매들립의 콜라보 앨범인데 뭐 할 말이 더 있을까. 지리는 비트 위 지리는 랩.
Drake - Nothing Was The Same
- 드레이크 앨범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작품.
oasis - Dig Out Your Soul
- 모닝 글로리랑은 또 다른 느낌인데 너무 좋음. 오아시스는 진짜 레전드다...
Art Blakey - Moanin'
- 재즈를 그렇게 자주 듣지는 않는데, 이 앨범은 한번 들으니까 자주 듣게 된다. 명반 그 자체
N.W.A - Straight Outta Compton
- 이게 근본힙합이지
The Alchemist - Bread
Earl Sweatshirt - I Don't Like Shit, I Don't Go Outside, Doris
The Alchemist & Boldy James - The Price of Tea in China, Super Tecmo Bo
- 요즘에는 이런 앱스트랙트 힙합이 좋다. 뭔가 들으면 편안해지는 기분. 비슷한 앨범들 추천 부탁.
알케미스트 flying high도 들어보세요
짧은데 좋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