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알려지신 사운드...가사...다 고려하면서 들었더니
3회차만에 결국 느껴버렸습니다..!
"디스 딕@ 에인 쁘리~"는 더 찰지게 느껴졌고
스킷 이후에 바로 듣는 킹 쿤타는 따로 들었을때랑 다른 느낌으로 찾아왔고, 약간 이상하게 들렸던 u도 가사를 보면서 들으니 당위성(?)이 느껴지고..alright이랑 i는 무한반복에...The Blacker the berry도 진짜 미쳤다는 것을 느껴버렸습니다
이젠 한동안 이것만 들을 거 같네요
(이후엔 gkmc 들어보겠습니다)
나도 느끼고 싶다고 나도 느끼고 싶다고 열 번도 더 들었는데 잉잉잉 나도 느끼고 싶다고 나도 느끼고 싶다고 가사 해석 리뷰 다 뒤져봤는데 잉잉잉 나도 느끼고 싶다고 나도 느끼고 싶다고 열 번도 더 들었는데 잉잉잉 나도 느끼고 싶다고 나도 느끼고 싶다고 가사 해석 리뷰 다 뒤져봤는데 잉잉잉 나도 느끼고 싶다고 나도 느끼고 싶다고 열 번도 더 들었는데 잉잉잉 나도 느끼고 싶다고 나도 느끼고 싶다고 가사 해석 리뷰 다 뒤져봤는데 잉잉잉 나도 느끼고 싶다고 나도 느끼고 싶다고 열 번도 더 들었는데 잉잉잉 나도 느끼고 싶다고 나도 느끼고 싶다고 가사 해석 리뷰 다 뒤져봤는데 잉잉잉 나도 느끼고 싶다고 나도 느끼고 싶다고 열 번도 더 들었는데 잉잉잉 나도 느끼고 싶다고 나도 느끼고 싶다고 가사 해석 리뷰 다 뒤져봤는데 잉잉잉
취향 차이가 큰건가...근데 확실한건 느끼게 되는 순간은 진짜 미칠겁니다
The Blacker the Berry 빼면 대부분은 생각만큼 잘 모르겠습니다...
저보다 훨씬 음잘알인 분이 티팹을 못 느끼시다니 신기해요
전 저를 힙합으로 빠지게 해준 앨범중 하나가 이건데
음잘알 X 켄드릭도 못 느끼는 음알못 O
진짜 모든 의미에서 못 느끼겠어요 살려줘요
사람마다 취향차이가 큰건가 싶긴 한데...저도 처음엔 못 느끼다가 계속 듣고 가사집도 참고해서 듣다보니까 전에 별로였던 노래들이 좋게 들리고..좋았던 노래들은 더 좋아졌습니다. 전 최소 3~4번은 돌려보고 그래도 별로면 취향이 아닌거라 생각하시고 넘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전 놀랍게도 TPAB이 외힙 입문 앨범 중 하나라서 제일 처음에도 (지금만큼 좋아하진 않았지만) 괜찮다고 생각했고 이후에도 점점 더 좋아져서 재즈, 펑크, 힙합이 버무려진 이 사운드가 대체제가 없더라고요 진짜 엄청난 앨범입니다
전 MBDTF로 입문해서 TPAB에서도 그런 사운드를 기대했다가 아니라서 실망했다가 최근에서야 다른 맛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진짜 미친 앨범
tpab를 듣고 gkmc를 듣는 느낌은 어떤 느낌일까..
좋겠죠..? (아마)
전 그냥 켄드릭 자체가 좋아서 TPAB는 물론이고 다 좋아요
tpab를 처음 들었을 때 첫 트랙이 너무 압도적이여서 다른 트랙 집중을 잘 못했음 이후 들으니 사운드적으로 상당히 휼률하다 생각되는데 손은 잘 안감
전 오히려 인트로가 별로라고 생각했다가 3회차만에 켄드릭 벌스를 흥얼거리는 저를 발견하게 됐습니다
gkmc는 가사 무조ㅗㅗㅗㅗㅗ건 보셔야 합니다 진짜
GKMC 들으시고 꼭 리뷰 길게 써주세요 반응이 궁금하네
오 알겠습니다
모럴맨 들을때마다 너무 슬픕니다….
슬프죠..
"애벌레는 그들이 낳은 거리에 포로다"
Mortal man 마지막 스킷 문구는 언제들어도 소름돋음
ㄹㅇ 투팍이랑 대화하는 건 대체 어케 생각한건지...
섹션 80도 들어보쉴?
Gkmc 듣고 가보겠습니다
https://streamable.com/tm1p
당신이 티팹 팬이라면 이건 꼭 봐야 합니다 ㄹㅇ루
보고 나서 후기 알려줘요!!
켄드릭 라이브 개잘하네요
킹 쿤타 라이브가 젤 인상깊은 부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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