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8ys3B2q_2k?feature=shared
https://youtu.be/m-yLlzpwlrU?feature=shared
https://youtu.be/Z5iQUQYGo7U?feature=shared
Kid Koala의 앨범 Some of My Best Friends Are Djs입니다. 플런더포닉스 3황만 지겹게 돌리다가 (사실 지겹진 않아요 그 셋만 있어도 몇 년은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백 년 만에 찾아낸 플런더포닉스 앨범입니다. 냠냠. 엄청 독특하거나 뭐하거나 그렇다고 평하긴 좀 애매한데 은근 뻔한 맛을 잘 살려서 상당히 재밌고 즐겁네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좀 톡톡 튀는 Inst 앨범 느낌입니다. 35분 밖에 안 하는데 츄라이 츄라이~
엘이 한지 거의 3개월이 넘어가는데 새로 보는 앨범들이 많네요
Inst 앨범들이 대체로 그렇듯 아무 생각 없이 틀어놓기 좋습니다
Donuts, Since I Left You, Endtroducing...
이거 3개가 플런더포닉스 3대장인가요?
일단 엘이에서 일컬어지는 걸로는 확실히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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