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줄 : 요즘 즐겨듣는 앨범 마시따
4번 : 어제 todd님이 올리신 글에서 발견한것
5-9번 : 오늘나온 따끈따끈한 앨범들
4. All Natural Lemon & Lime Flavors - Turning Into Small
뭔가 mbv와 tame impala가 합쳐진느낌?
하지만 그냥 그랬습니다
5. Armand Hammer - The Gods Must Be Crazy
흐음..이앨범을 처음 돌린 감상은
생각보다 빌리우즈의 공헌이 크지 않다,
몇개 트렉은 좋았으나 대체로 취향이 아니었다
그러나 패기의 프로듀싱은 미쳤다
이정도였네요. 몇번 더 돌려봐야할듯
6. Animal Collective - Isn’t It Now?
기존 스타일보다 좀 말랑말랑해져서
오히려 별로였네요 걍 무난무난한듯
7. Oneohtrix Point Never - Again
이건 진짜 좋았습니다
다양한 현악기, 예상할 수 없는 보컬샘플과 악기의 사용 등
굉장히 신선했고 충격적이었음. 자주 들을듯
8. Wilco - Cousin
not my style sorry
9. Blonde Redhead - Sit Down for Dinner
이것도 진짜 좋았습니다
처음보는 아티스트의 첨듣는 앨범이었는데
입맛에 맞네요 그런데 커버는 별로였음 ㅋㅋ
작성글 제한 땜에 못 올리고 있어서 롬곡...
아만드 해머 재밌었네요
재미는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the gods must be crazy가 제일 좋았어요
좀있다 어듣앨 올리시죠 ㅋㅋ
Old 까먹고 있었는데 돌려봐야겠네요
제가 데니를 저앨범으로 입문해서 그런지 뭔가 애정이 갑니다
ㄹㅇ 이번 아만드해머 앨범은 엘루시드가 더 잘했던 것 같습니다
엘루시드 진짜 잘하더라고요 미친놈인줄
블론드 레드헤드 Misery Is A Butterfly 도 들어보셔요
우오옷 앨범이 많아서 뭐부터 들어야 하나 고민중이었는데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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