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디의 길 이었네요 실제로도 표절논란이 있었나보네요 https://youtu.be/VMYAEHE2GrM https://youtu.be/KgXtSx8ublA 여러분이 듣기에는 어떠신가요 저는 박xx작곡이라 그러려니 합니다 워낙 옛날 블랙뮤직 샘플링 클리어도 제대로 안하던 사람이라
옛날에는 샘플 클리어의 개념이 아예 없었죠
어떻게 하는 전례도 없었구요
그래서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어쩔 수 없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저 정도는 뭐... 그냥 다른 멜로디랩 같은데요?
더 웃긴 예시를 들자면 업타운 2집이 있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앨범인데요
Intro와 Outro 들어보세요ㅎ 아예 빼다 박았습니다
Flava in ya ear와 Uptown Anthem 곡이지요
그 외 나머지 트랙들도 아예 빼다 박은 곡이 있습니다ㅎ
정말 이건 왜 그랬나 묻고 싶을 정도로요...
그렇죠 사실 힙합 씬의 초창기에 많은곡들이 샘플링에서 자유로울수없죠
그당시엔
샘플링을하고 음반제작사에서 원작자에게 컨택해서 클리어를 해야하는 구조였다는데 비용때문에 걍 안해버리고
번안곡마냥 내는 시절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노래가 참 많았더라구요
저도 크로스로드 엄청 좋아하는데 길하고 비슷하단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어요...표절 논란이 있었나요??? 저는 첨 들어보네요...
이거랑 어셔 노래 한곡 섞었단 평이맀었다네요
저 당시는 저작권 개념 없었어요
표절 논란은 어머님께가 있었죠
어머님께랑 투팍 라이프 고즈 온이 표절시비 있어서 어머님께 원곡이 투팍으로 표시가 됬어요
박진영 표절시비도 있고 특유의 뽕 싫어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존중받을 뮤지션이고 프로듀서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최근에 있었던 도시애 사건이라던가
이런거 보면 저작권의식은 아직 90년댜같아요
항상 자신의 프로듀싱 능력을 어필하고 곡을 낼땐 자신의 이름으로 일단 올리지만
걸리면 샘플클리어 하는 방식은 개인적으로 악질적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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