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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K9
let's go
그 작디작은 손에 MIC 하나 꽉 잡네
다른 것 하나 없이 오직 마이크만을 꽉 쥐네
크고 작든 상관 없어 이판에선 오직
너와 나도 같은 거야 이 비트안에서 만큼은
'힙합' 내가 가질수 있었던 날이 선 이'무기'
'rap' 이란 여의주를 가진 용이 될 '이무기'
진실성 가진 단 하나의 사회성 이'무기'
어두운 세상과 대비되는 '촛불하나'
언제나 바래왔던 말들을 뱉을
'진실성을 말하는 예술성'
그게 진짜라고 말하며
난 언제나 위로 최고만을
원했네
그렇게 '빛' 바래
하지만 '빛바래'
그래서 비판해
그렇게 원했네
그렇게 현실에
그래서 공격해
이 썩어 빠진 모든 것에
비난과 방향성을 잡을수 있던것
그저 느끼는대로
보고 듣고 느끼는대로
진실만을 내려 가면 돼!
감각을 믿어 가사 감정을 버려
let's go
믿고 뱉는대로 혹은
믿고있는 만큼
가진거 없는자도 가질수가 있었던 것
그게 나에게 힙합이 가지는 의미
같이 할수 있었어 세상이란 방향과
유일하게 소통할수 있는 나만의
통로였거든
let's go
무게감이 죄인 펜을 올려
스걱스걱 적어내려가다 잠깐
썰어가는 소리 같았기에 살아
있음을 느껴 스걱스걱 하고 적어 내려갈때
날 죄어가던 하나하나 가벼워지며
어느새가 난 웃음만이 씨익...
이런게..... 내가 원한거였나?
이런게.. 내가 원한거였나?
중요하지
니들이 말하는
니들의 '라임'은
니들의 '나이'는
만큼 하지만
박자는 '절다'
자기는 '쩐다'
라고 말하고
플로우 라임 그루브
테크닉은 중시 하면서
말하고 싶은 메세지가 '곡' 속에는 없네
자기위안에 딸따리치며 자위하는 정도
스웨거만 가득 찬채 열망을 하네
가질수 없는 자
상처를 받은자
복수를 희망하는 자
솔직히 말할 수 있는자
이 썩어 빠진 세상에
비난과 방향성을 잡을수 있는자
사랑이야기라도
여자이야기라도
자신의 진심이 담겨있다면 이미 상관없어
fuck that
세상의 어떤장르가 헤어진 여친한테
'씨발' 이라고 뱉을수 있나
세상의 어떤장르가 삐뚤어진 세상을 향해
'씨발'이라고 뱉을수 있나?
그게 that right rap
진심이 진실이 되는것
진실이 진심이 되는것
거짓속 진실을 말할수있는것
진실을 뱉을 수있는
'단 하나의 예술성'
그게 hiphop
that's right rap
do the right rap??
bick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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