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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여덟시, 버스가 나를 뱉어 into my Ghetto.
나름대로 고생했던 내가 쉬어야 할 곳
청량리 상가 뒤로 걸어가 더 빨리,
어느덧 저만치 멀어지는 불빛,
주변을 흠칫 돌아봐 뒤에 누군지..
100미터의 불없는 길이 두렵기보단 무섭지
담배피는 고딩과 꼬라보는 꼰대
뜨거운 두 시선사일 뚫고가길 겁내
여기 이렇게 멍청히 선 채
식어가길 기다려 병신처럼
하지만 절대 차디 차갑기마놘 세상은 기다려주질 않아
지름길 따라 Grindin' 돌아보면 제자리 시간낭비 마라.
집이 눈 앞인데 Hustle해도 당당해야 진짜배기 삶인데
It aint bout drama, but a life grindin'
앞으로의 답없는 길이 무섭기보단 두렵지
Hook (x2)
암 것도 보지 못해 Ray Charles의 Rayban
너머를 보는 쏘울 따윈 말이 안돼 나에겐
복종에 찌들어 Line이 희미한 눈동자
Walkin Dead, 나를 향한 차가운 눈동자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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