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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이건 그냥 내느낌일 뿐야 oh
이건 그냥 내느낌일 뿐야 oh
hook)
ma feel so ma feel so
ma feel so ma feel so good
ma feel so ma feel so
ma feel so ma feel so good
verse)
점점 더 낡아진 공책들
종이위에다가 내 머리속에든 것들을 다 끄집어 내지를 못해.
potential이 가득하다니까 임마 기다려봐.
언제든 깨부실거라 생각하면서 끄적 대고있어.
습관처럼 뭔가 적어. 몸에 배버렸어.
무미건조한 반복. 주먹을 지르듯..
틀어진 자세.
빈틈에서 나온 1,2verse 3verse 또 몇번에 훅
Plus된 마이너스 요인들.
디스 플러스만 펴서 내 자신을 디스하는거만 더해졌어. so fun!?
있는게 없으니 없는거만 써 없는얘긴 안써
이게 no swag 노 간지 노 쎈척이라서 어쩌라고? 됬어.
있어 보이는거 말고 지금에 있는걸 얘기중
찌질하던 뭐 어쨋든 Fuck up. I feel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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