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 by CodeKunst
intro)
밝은 조명 큰 스피커 내 손에 들린 Microphone을
통해서 아무런 거리낌없이 마음껏
내 고민 내 감정 내 상상과 마음 속 깊이
담아왔던 말들을 꺼내어보는 장소
hook)
관중들의 발 딱 그 70cm위
그들과는 다른 진짜 나 자신이 되는 일
다음 가사를 갈망하는 손짓과
소리가 나를 더 작게 만들지
관중들의 발 딱 그 70cm위
그들과는 다른 진짜 나 자신이 되는 일
다음 가사를 갈망하는 손짓과
소리가
verse)
더 이상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게 된 텅 빈 무대
그 무대를 정리하며 다시 나는 후회의
늪 속으로 빠져들어가 다 함께 흘려왔던
땀과 노력이 헛되진 않았나 내게 다시 물어봐
대답을 하기 싫어 발정난 짐승처럼
한바탕 뛰고 나서도 금방 또 올라가고 싶어
그러나 억지로 꾹꾹 눌러 술잔에 담아
알콜 섞인 농담을 건네며 이렇게라도 참아
차마 다 뱉어내지 못한 무언가가
성대와 명치 사이 자리잡아서 나를 답답하게
만들어도 이제 쏟아 낼 자린 없지
내려보내려 들이킨 술에 죄다 쏟아내 변기에
눈을 뜨면 입 안에 맴도는 가사도
익숙한 드럼의 박자도 그냥 차라리 다 까먹었으면
좋겠어 이 상실감이 싫어
이 상실감이 싫어 이 상실감이 싫어 찾은
hook)
관중들의 발 딱 그 70cm위
그들과는 다른 진짜 나 자신이 되는 일
다음 가사를 갈망하는 손짓과
소리가 나를 더 작게 만들지
outro)
밝은 조명 큰 스피커 내 손에 들린 Microphone을
통해서 아무런 거리낌없이 마음껏
내 고민 내 감정 내 상상과 마음 속 깊이
담아왔던 말들을 꺼내어보는 장소
밝은 조명 큰 스피커 내 손에 들린 Microphone을
통해서 아무런 거리낌없이 마음껏
내 고민 내 감정 내 상상과 마음 속 깊이
담아왔던 말들을 꺼내어보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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