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le Dion의 2024년 EP. 2022년에 냈던 [SASSY] (Deluxe) 이후 1년간 창작활동을 하지 않고 쉬면서 뮤지션 Kyle Dion이 아닌 그냥 Kyle로서 나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전까지 항상 예술에 빠져 살았었지만, 잠시 그 연결을 끊고 지내면서 많은 경험들을 했는데, 이 EP를 통해 자신의 취약함과 현실성을 알게 되었고 대신 평온함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누가 자신의 음악을 좋아할 지에 대해서 걱정하기 보다 자신에게 어떤 느낌을 주는지 내가 그것을 어떻게 사랑하는지 나 자신과 Kyle Dion을 위해 그것을 어떻게 만들고 싶은지에 집중 했다고 하네요.
3집 발매 전 에피타이저 같은 작품이라고 하는데, 사실 Let's Get It On만 들었을땐 괜찮긴 하네 정도였다면 EP 전체를 들었을때 거를 곡이 없다고 느낄 정도로 좋았습니다. 이전작들에 비해서 조금은 능글 맞은 부분도 생겼지만, 뭐랄까 아티스트적인 면도 여전하면서 진정성이 좀 더 느껴잘 정도로 성장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해석을 빠르게 준비했구요. 하루동안 빠르게 작업을 했고, 슬랭이 없긴 한데, 내용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다듬긴 했습니다.
마지막곡 XYXY가 약간 Bisexual 내용으로 볼 순 있지만, 전반적인 내용은 남녀간의 사랑, 바람,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약간씩 락킹한 느낌도 있지만, 브레이크 비트나 어쿠스틱처럼 다채로운 느낌의 8곡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생각보다 EP가 나와도 언급이 너무 없어서 이런 가사 해석을 통해 홍보도 되었으면 싶네요.^^
Kyle Dion의 2024년 EP. 2022년에 냈던 [SASSY] (Deluxe) 이후 1년간 창작활동을 하지 않고 쉬면서 뮤지션 Kyle Dion이 아닌 그냥 Kyle로서 나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전까지 항상 예술에 빠져 살았었지만, 잠시 그 연결을 끊고 지내면서 많은 경험들을 했는데, 이 EP를 통해 자신의 취약함과 현실성을 알게 되었고 대신 평온함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누가 자신의 음악을 좋아할 지에 대해서 걱정하기 보다 자신에게 어떤 느낌을 주는지 내가 그것을 어떻게 사랑하는지 나 자신과 Kyle Dion을 위해 그것을 어떻게 만들고 싶은지에 집중 했다고 하네요.
3집 발매 전 에피타이저 같은 작품이라고 하는데, 사실 Let's Get It On만 들었을땐 괜찮긴 하네 정도였다면 EP 전체를 들었을때 거를 곡이 없다고 느낄 정도로 좋았습니다. 이전작들에 비해서 조금은 능글 맞은 부분도 생겼지만, 뭐랄까 아티스트적인 면도 여전하면서 진정성이 좀 더 느껴잘 정도로 성장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해석을 빠르게 준비했구요. 하루동안 빠르게 작업을 했고, 슬랭이 없긴 한데, 내용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다듬긴 했습니다.
마지막곡 XYXY가 약간 Bisexual 내용으로 볼 순 있지만, 전반적인 내용은 남녀간의 사랑, 바람,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약간씩 락킹한 느낌도 있지만, 브레이크 비트나 어쿠스틱처럼 다채로운 느낌의 8곡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생각보다 EP가 나와도 언급이 너무 없어서 이런 가사 해석을 통해 홍보도 되었으면 싶네요.^^
기타 오타 및 오역은 해당 곡에 댓글로 남겨주시면 수정 하겠습니다.
오 이게 전곡해석이 나오네요ㄷㄷ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안 들어보셨으면 꼭 들어보시길!! 좋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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