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Mayer의 세 번째 앨범. 2005년 John Mayer Trio를 결성하여 낸 라이브 앨범 [Try!]로 활동한 베이스 Pino Palladino, 드러머 겸 프로듀서인 Steve Jordan과 작업하여 만든 앨범이다. ([Try!]에 실린 Gravity와 Vultures가 [Continuum]에도 실렸다.) 기존 1, 2집과 비교하여 팝적인 요소를 줄이고 Blues, Soul 비중을 크게 올린다. 이 앨범 전후로 John Mayer는 음악적으로나 정서적으로도 크게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 하는데, 가사를 보면 이전작처럼 남녀간의 사랑과 이별의 이야기도 나오지만 여기에 인생의 무게, 삶의 변화와 인간관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은유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다. 마치 청년에서 어른으로 성숙해 가는 과정를 느낄수 있는 앨범이 아닐까 싶다.
[Continuum] 앨범은 빌보드 앨범차트 2위로 데뷔하여 총 400만장 이상 팔렸고, 그래미 Best Pop Vocal Album 부문과 첫 싱글 이기도 한 Waiting on the World to Change로 Best Male Pop Vocal Performance 부문을 수상했다. 이런 큰 성과로 인해 [Battle Studies]를 내기 전까지 엄청난 부담감을 가질 정도로 큰 성공을 했고, John Mayer의 최고작으로 뽑는다. 이 앨범에서 Steve Jordan의 역할이 꽤나 크게 작용했는데, John Mayer의 탑 클라스 기타 연주도 끝내주지만, 앨범 전체를 조율하는 Steve Jordan의 드럼 또한 체크해 보길 바란다. 보너스 트랙인 Say는 영화 The Bucket List (국내명 - 버킷 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의 사운드 트랙에 실려서 2008년 재발매반에 추가된 곡이다.
전성기의 John Mayer를 느끼고 싶다면 앞에서 설명한 [Try!]와 [Continuum], 2007년 12월 라이브를 담은 [Where The Light Is: John Mayer Live In Los Angele]까지 이어서 들어보는 걸 추천한다. 특히, [Where The Light Is: John Mayer Live In Los Angele]는 유튜브에 검색해 보면 고화질의 라이브 영상이 있으니 보면서 즐기길 바란다.
John Mayer의 세 번째 앨범. 2005년 John Mayer Trio를 결성하여 낸 라이브 앨범 [Try!]로 활동한 베이스 Pino Palladino, 드러머 겸 프로듀서인 Steve Jordan과 작업하여 만든 앨범이다. ([Try!]에 실린 Gravity와 Vultures가 [Continuum]에도 실렸다.) 기존 1, 2집과 비교하여 팝적인 요소를 줄이고 Blues, Soul 비중을 크게 올린다. 이 앨범 전후로 John Mayer는 음악적으로나 정서적으로도 크게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 하는데, 가사를 보면 이전작처럼 남녀간의 사랑과 이별의 이야기도 나오지만 여기에 인생의 무게, 삶의 변화와 인간관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은유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다. 마치 청년에서 어른으로 성숙해 가는 과정를 느낄수 있는 앨범이 아닐까 싶다.
[Continuum] 앨범은 빌보드 앨범차트 2위로 데뷔하여 총 400만장 이상 팔렸고, 그래미 Best Pop Vocal Album 부문과 첫 싱글 이기도 한 Waiting on the World to Change로 Best Male Pop Vocal Performance 부문을 수상했다. 이런 큰 성과로 인해 [Battle Studies]를 내기 전까지 엄청난 부담감을 가질 정도로 큰 성공을 했고, John Mayer의 최고작으로 뽑는다. 이 앨범에서 Steve Jordan의 역할이 꽤나 크게 작용했는데, John Mayer의 탑 클라스 기타 연주도 끝내주지만, 앨범 전체를 조율하는 Steve Jordan의 드럼 또한 체크해 보길 바란다. 보너스 트랙인 Say는 영화 The Bucket List (국내명 - 버킷 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의 사운드 트랙에 실려서 2008년 재발매반에 추가된 곡이다.
전성기의 John Mayer를 느끼고 싶다면 앞에서 설명한 [Try!]와 [Continuum], 2007년 12월 라이브를 담은 [Where The Light Is: John Mayer Live In Los Angele]까지 이어서 들어보는 걸 추천한다. 특히, [Where The Light Is: John Mayer Live In Los Angele]는 유튜브에 검색해 보면 고화질의 라이브 영상이 있으니 보면서 즐기길 바란다.
명반 추👍👍
개추
공기가 차가워질때면 포근하게 감싸주는 사랑스러운 앨범이죠
해석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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