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주황색 보색 청색을 사용한 2cd부터 생각하면
지금 영상처럼 담백하게 해석한 내용도 맞으면서,
사람들이 과대해석?(어쨋든 숨겨둔 요소가 많은)을 하면서 나오는 해석들도 맞다고 생각함.
왜냐하면 앨범 쭉 돌려보면 양가적인 표현들이 많이 나옴.
예수,부처 . 황혼,여명. 오랜지,블루는 2번 나오고 (특히 카카오 나 타다가 킥임ㅋㅋㅋ)
마지막 home home도 왜 저스디스 혼자 안부르고 유승준을 썻을까 생각해 봤는데,
유승준은 논란 때문에 집(잘못했지만 어쨋든 결국 사회가 만든 갈등으로 만든 혐오)으로 못 돌아 오지만
저스디스는 집(현대사회의 갈등 알면서도 해소 할 수있는 예술)에 돌아왔기 때문에 둘로 나눈것같음.
그러니까 사람들이 숨겨진 뜻을 찾으려고 하면서 나타나는,
즉 표면적으로 정답인 이 리뷰를,
개인마다 숨겨진 의미를 번역하는 중에 나타나는 손실 자체가 저스디스가 생각한 참여예술인 앨범이 lit이다.
그래서 일부로 장치를 애매하게 많이 만들어 놓음.
계속 빙글 뱅글 미로에 있는 것처럼 생각하라고.
Ps. 제목은 어그로 좀 끌어 봐써요..이게 제 Home이라서 ㅎ;




앨범 커버부터 제목이 lost in translation 인것까지 확실함. 쉽게 안들어오고 미로처럼 돌고돌면서 해석하게 되는거
앨범 커버부터 제목이 lost in translation 인것까지 확실함. 쉽게 안들어오고 미로처럼 돌고돌면서 해석하게 되는거
좋은 해석 같습니다. 별개로 릿이 난해한 거랑 별개로 피로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더불어 킁 수준의 편안함이 아닌 거지 에넥도트도 충분히 편하게 들을만한 앨범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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