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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우지 버트, 콘서트 중 '성경책' 맞을 뻔

title: [회원구입불가]woNana2018.08.28 22:27추천수 1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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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들이 공연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 물건들이 날아오곤 한다. 에이셉 라키(A$AP Rocky) 에겐 물병이 날아왔었고, 드레이크(Drake) 에겐 팬티가 날아온 적도 있다. 심지어 바로 어제 스웨이 리(Sawee Lee)는 어디선가 날아온 팬의 핸드폰에 얼굴을 맞기도 했다. 그런데 여기, '무대로 날아오는 물건들' 리스트에 하나가 더 추가된 듯하다. 그가 악마를 숭배한다고 믿었기 때문일까? 공연 중 막 "XO Tour Llif3"를 시작하려던 릴 우지 버트(Lil Uzi Vert)가 그냥 책도 아닌 '성경책'을 맞을 뻔했다고 한다.


https://twitter.com/RapperHub/status/1033892530520248321


다행히 직접 맞지는 않아 아무런 피해는 없었고, 릴 우지 버트 역시 힙합씬의 '귀요미'답게 성경을 집어 들고는 마치 열렬히 설교하는 목사님과도 같은 모습으로 공연을 진행했다. 책을 던진 사람이 누구인지 밝혀지진 않았으나, 과연 어떤 의미로 성경을 던진 것이었을까?


https://twitter.com/PointGod_/status/1033832692880732165



CREDIT

Editor

wo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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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8.28 22:56

    아 진짜 졸귀다 우리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싸랑한다 빨리 앨범 나와라 나오자마자 산다♥♥

  • 8.28 23:32

    우지! 한국! 언제!

  • 8.29 00:58

    우지 너무 인상이좋아요 사랑해 우지

  • 8.29 07:20

    동영상 보면 우지 부상 없게 낮게 살짝 던지시든데요

  • TW
    8.30 02:04

    ㅋㅋㅋㅋ 재치 있고 귀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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