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들이 공연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 물건들이 날아오곤 한다. 에이셉 라키(A$AP Rocky) 에겐 물병이 날아왔었고, 드레이크(Drake) 에겐 팬티가 날아온 적도 있다. 심지어 바로 어제 스웨이 리(Sawee Lee)는 어디선가 날아온 팬의 핸드폰에 얼굴을 맞기도 했다. 그런데 여기, '무대로 날아오는 물건들' 리스트에 하나가 더 추가된 듯하다. 그가 악마를 숭배한다고 믿었기 때문일까? 공연 중 막 "XO Tour Llif3"를 시작하려던 릴 우지 버트(Lil Uzi Vert)가 그냥 책도 아닌 '성경책'을 맞을 뻔했다고 한다.
https://twitter.com/RapperHub/status/1033892530520248321
다행히 직접 맞지는 않아 아무런 피해는 없었고, 릴 우지 버트 역시 힙합씬의 '귀요미'답게 성경을 집어 들고는 마치 열렬히 설교하는 목사님과도 같은 모습으로 공연을 진행했다. 책을 던진 사람이 누구인지 밝혀지진 않았으나, 과연 어떤 의미로 성경을 던진 것이었을까?
https://twitter.com/PointGod_/status/1033832692880732165
CREDIT
Editor
wo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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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졸귀다 우리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싸랑한다 빨리 앨범 나와라 나오자마자 산다♥♥
우지! 한국! 언제!
우지 너무 인상이좋아요 사랑해 우지
동영상 보면 우지 부상 없게 낮게 살짝 던지시든데요
ㅋㅋㅋㅋ 재치 있고 귀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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