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어머니와 함께 멕시코에서 뉴욕으로 이민을 왔던 테카시 식스나인(Tekashi 6ix9ine). 그가 처음으로 멕시코에서 자신의 가족들을 만났다.
테카시는 어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들을 만나는 순간의 영상을 올리며 벅차올랐던 감회에 대한 진심어린 소감을 남겼다.
난 가족들을 여태 만나본 적이 없었어... 엄청난 거야... 멕시코를 처음 오는 건데 얘기만 나눠봤지 실제로는 여태 보지 못 했던 가족들과 이렇게 재회하니 마음이 아파. 우리에게 더 나은 미래를 제공하기 위해 자신의 나라를 떠났던 엄마를 어렸을 때의 나는 이해하지 못 했었거든. 지금 여기가 집인 거야. 나는 내 핏줄을 존나 사랑해.
식스나인은 또한 자신의 어머니가 다녔던 학교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돈을 나눠주기도 했다.
엄마가 45년 전에 다녔던 학교를 방문했지. 아이들에게 희망을 준다는 건 정말 어마어마한 기분이 들게 한다고. 걔네들이 내 말에 전혀 신경도 안 쓴다고 해도 걔들이 행복해하고 언제나 길이 있고 방법이 있다는 걸 알고 있는 거 같아서 기분이 아주 좋았어. 사랑해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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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KanchO
와 가족을 처음 만난다고? 가정사가 어떻게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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