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달이 뜨고 지는걸 두눈으로 보며 하는 창조가 내 직업
내가 Rhyme 에 투자한 시간과 최저급연 비교 할 수 없지 이건
내 우줄 그려갈 지도
시작이 그렇듯 또한 청사진의 마침표
그리고 그 뿌리는 말해봐야 입아퍼
우아한 척 해봐야 결국엔 길거리라고
텅 빈 보도블락 위 꽉 채운 지혜로운 말들은
엄마가 말한 저변을 넓히는 과정
길위 틀턴 kool herc 의 투턴 테이블이
뿜어낸 소린 극 동쪽 반도에 있던
화가 난 까만 소년의 두번째 이름
을 만들어 줬고 걘 이제 주변에 있는
땀내 나는 진실을 자랑스럽게 꺼내
내 검은 아이돌들이 당연하게 써냈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기에 생을 걸고 담지 못할 놈들은 입 좀 다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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