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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nem (Feat. Nate Reuss) – Headlights

title: [회원구입불가]David2013.11.02 11:42추천수 30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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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nem (Feat. Nate Reuss) – Headlights

 

 

헤드라이트

 

 

[Intro: Nate Reuss]

Mom

엄마

 

I know I let you down

내가 당신을 실망시킨 알아요

 

And though you say the days are happy

요즘 만하다고 하지만

 

Why is the power off

전기는 들어오고

 

and I'm fucked up?

정신은 모양이죠?

 

And mom, I know he's not around

그리고 엄마, 아빠가 도망갔다고

 

But don't you place the blame on me

그걸 탓으로 돌리지 마요

 

As you pour yourself another drink

당신의 술잔을 다시 채우면서 말이에요

 

 

 

[Hook]

I guess we are who we are

우린 그저 우리일 뿐인가 봐요

 

Headlights shining in the dark night I drive on

어두운 차를 몰며 헤드라이트 불빛을 보고

 

Maybe we took this too far

어쩌면 우리가 너무 했나 하는 생각을 해요

 

 

 

I went in headfirst

너무 성급했었지

 

Never thinking about who what I said hurt, in what verse

내가 어느 벌스에서 무슨 이야기로 누구에게 상처를 주었나 생각도 없이

 

My mom probably got it the worst

아마 우리 엄마가 제일 심하게 당했을 거야

 

The brunt of it, but as stubborn as we are

제일 심하게 말이야, 하지만 우리 같은 고집쟁이들은

 

Did I take it too far?

너무 지나쳤나? (라고 생각하기도 힘들지)

 

Cleaning Out My Closet and all them other songs

Cleaning Out My Closet같은 곡들 말이야

 

But regardless I don't hate you cause ma!

그래도 당신을 증오하진 않아 엄마

 

You're still beautiful to me, cause you're my mom

아직 나에겐 아름다운 사람이거든, 어찌 됐든 엄마잖아

 

Though far be it for you to be calling, my house was Vietnam

엄마는 이렇게 표현하지 않겠지만 나에게 집은 베트남전쟁 같았어

 

Desert Storm and both of us put together can form an atomic bomb

마치 사막의 폭풍 작전 중인 것처럼, 우리 둘은 붙으면 핵폭탄 같았어

 

Equivalent to Chemical warfare

마치 화학전쟁 같았지

 

And forever we can drag this on and on

우리는 끝도 없이 짓을 이어 나갈 수도 있겠지만

 

But, agree to disagree

서로의 차이를 인정해요

 

“That gift from me up under the Christmas tree don't mean shit to me

크리스마스트리 밑에 선물은 나에겐 x 의미 없어

 

You're kicking me out? It's 15 degrees and it's Christmas Eve

쫓아낸다고? 밖은 영하 10도고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인데?

 

(little prick just leave) ma, let me grab my fucking coat”

(애새끼야 그냥 꺼져) 엄마, 적어도 잠바라도 가져갈게

 

Anything to have each other's goats

서로의 심기를 건드릴 있다면 뭐든지 했지

 

Why we always at each others throats?

우린 항상 서로 잡아먹어서 안달이었지?

 

Especially when dad, he fucked us both, we're in the same fucking boat

특히 아빠가 우리 엿먹였을 우린 같은 입장이었고

 

You'd think that it'd make us close (nope)

같은 편이 됐을 법도 한데 (전혀)

 

Further away that drove us, but together headlights shine

오히려 멀어졌지, 하지만 헤드라이트는 함께 빛나

(이 라인에서 헤드라이트는 붙어있지는 않지만 항상 좌우로 쌍인 것처럼 사이가 멀어져도 뗄래야 없는 모자관계를 표현한 같습니다.)

 

A car full of belongings

짐을 가득 실은 차를 타고

 

Still got a ways to go, back

갈이 아직 멀지

 

To grandma's house it's straight up the road

도로 끝에 있는 할머니 집으로

 

And I was the man of the house, the oldest

내가 집에 가장이었기 때문에

 

So my shoulders carried the weight of the load

삶의 무게가 어깨를 짓눌렀지

 

Then Nate got taken away by the state at 8 years old, and

그러다 주에서 8살짜리 Nate 데려갔을

(집이 살만한 환경이 아니어서 정부에서 양육원으로 보냈을 )

 

That's when I realized you were sick and it wasn't fixable or changable

당신이 아픈 사람이고 고치거나 변할 없다는 깨달았지

 

And to this day we remained estranged and I hate it though, but

그리고 오늘까지도 우린 남남으로 사는데 그게 너무 싫어, 하지만

 

 

 

[Hook]

 

 

 

Cause to this day we remain estranged and I hate it though

오늘까지도 우린 남남으로 사는데 그게 너무 싫어

 

Cause you ain't even get to witness your grand baby's growth

당신은 손녀딸이 커가는 보지도 못하잖아

 

But I'm sorry mama for Cleaning Out My Closet, at the time I was angry

Cleaning Out My Closet 정말 미안해 엄마, 하지만 그때 너무 화났었어

 

Rightfully maybe so, never meant that far to take it though, cause

그럴 만도 했지만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는 않았어, 왜냐면

 

Now I know it's not your fault, and I'm not making jokes

이제 당신 잘못이 아니란 알거든, 농담이 아니야

 

That song I no longer play at shows and I cringe every time it's on the radio

이제 공연장에서도 노랜 불러, 그리고 라디오에서 나올 때마다 찡그린다고

 

And I think of Nathan being placed in a home

Nathan 다른 집에 있는 생각을 하고

 

And all the medicine you fed us

당신이 우리에게 먹인 약들을 생각 했을

 

And how I just wanted you to taste your own, but

그냥 당신도 봐라같은 생각이었어

 

Now the medications taken over and your mental states deteriorating slow

하지만 이제 약물이 당신을 지배하고 정신을 점점 악화시키는데

 

And I'm way too old to cry, that shit's painful though

울기엔 너무 나이가 들어버렸어, 하지만 저건 너무 고통스러운 이야기야

 

But ma, I forgive you, so does Nathan yo

그런데 엄마, 당신을 용서해, Nathan 그렇데

 

All you did, all you said, you did your best to raise us both

당신이 해준 말과 행동을 돌아보면 우릴 키우기 위해 최선을 했었어

 

Foster care, that cross you bare

양육원에 아이를 보내는 당신도 지고 가는 십자가일 거고

 

few may be as heavy as yours

그렇게 무거운 십자가를 지는 사람도 없겠지

 

But I love you Debbie Mathers, oh what a tangled web we have, cause

하지만 사랑해 Debbie Mathers, 우린 마치 꼬인 거미줄같아, 왜냐면

 

One thing I never asked was where the fuck my deadbeat dad was

정작 호구 아빠가 어디 있는지는 물어보지도 않았거든

 

Fuck it I guess he had trouble keeping up with every address

x, 주소가 너무 자주 바뀌어서 연락이 끊어졌나 보지

 

But I'd have flipped every mattress, every rock and desert cactus

하지만 나였다면 모든 침대와 바위, 사막의 선인장이라도 뒤집어 봤을

 

Own a collection of maps and followed my kids to the edge of the atlas

지도란 지도는 구해서 지구 끝까지도 자식들을 쫓아 갔을

 

Someone ever moved them from me? That you could bet your ass's

누군가 그들을 나에게서 빼앗아갔다면 맹세하건대

 

If I had to come down the chimney dressed as Santa, kidnap them

산타옷을 입고 굴뚝으로 들어가서 납치해 오기라도 거야

 

And although one has met their grandma

딸이 할머니를 만나긴 했지만

 

Once you pulled up in our drive one nights

당신이 어느 앞에 차를 세우고 내려서

 

As we were leaving to get some hamburgers

햄버거 먹으러 가려던 우리를 만났을

 

Me, her and Nate, we introduced you, hugged you

나와 딸과 Nate앞에서 당신을 소개하고 포옹한

 

And as you left I had this overwhelming sadness come over me

돌아서서 떠났을  난 견딜 없이 슬펐었어

 

As we pulled off to go our separate paths, and

우리가 다시 각자의 길로 가려던 찰나에

 

I saw your headlights as I looked back

돌아봤더니 당신의 헤드라이트가 보였어

 

And I'm mad I didn't get the chance to thank you for being my Mom and my Dad

그리고 당신이 어머니이자 아버지였다는 고마워할 기회도 놓친 너무 화가

 

So Mom, please accept this as a tribute I wrote this on the jet

그러니 엄마, 내가 비행기에서 글을 제발 받아줘

 

I guess I had to get this off my chest

털어놓고 싶었어

 

I hope I get the chance to lay it before I'm dead

죽기 전에 말할 기회가 있길 바래

 

The stewardess said to fasten my seatbelt, I guess we're crashing

그런데 스튜어디스가 안전벨트를 메라고 하네, 추락하나

 

So if I'm not dreaming, I hope you this message

내가 꿈꾸는 아니라면 메세지가 당신에게 가길 바래

 

That I'll always love you from afar

내가 멀리서라도 항상 당신을 사랑할 거라는

 

Cause you're my mama…

어쨌든 당신은 엄마니까...

 



[Hook]

 

 

 

[Nate Reuss]

I want a new life

새로운 인생을 원해

 

One without a cause

문제없는 인생을

 

So I'm coming home tonight

그러니 오늘 집으로 돌아올게

 

Well, no matter what the cost

어떤 대가를 치르던

 

And if the plane goes down

그리고 만약 비행기가 추락한다면

 

And if the crew can't wake me up

만약 내가 다시 일어나지 않는다면

 

Just know that I was alright

내가 괜찮았다는 것만 알아줘

 

And I was not afraid to die

그리고 죽음이 두렵지 않았다는

 

Even if there's songs to sing

부를 노래가 남았다고 해도

 

My children will carry me

자식들이 나를 이어나갈 거야

 

Just know that I'm alright

내가 괜찮다는 것만 알아둬

 

I was not afraid to die

죽는 두렵지 않거든

 

Because I put my faith in my new girl

딸을 믿으니까

 

So I never say goodbye cruel world

잔인한 세상과 작별인사 따윈 하지 않아

 

Just know that I'm alright

내가 괜찮다는 것만 알아줘

 

I am not afraid to die

죽는 두렵지 않다는

 



[Hook]

 

신고
댓글 43
  • 11.2 11:48
    제목이 오타났네요. 수정부탁드립니다.
  • title: [회원구입불가]David글쓴이
    11.2 11:52
    @Big파이
    헉 그냥 eminem이라고 올렸네요! 수정했습니다.
  • 11.2 12:26
    헐 너무짠해요
  • 11.2 12:59
    눈물난다..
  • 11.2 14:08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생각이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확실히 전해져 공감을 불리우는 군요

  • 11.2 14:11
    아...
  • AYo
    11.2 14:50
    한국에 내한공연 와서 fuck mom 이라고 했다는데 최근 들어 마음의 변화가 생긴건그
  • 11.2 17:06
    역시 제 맘속 최고의 리리시스트입니다.
  • 1 11.2 19:03
    콘서트때마다 FUCK YOU 데비 하다
    FUCK YOU MOM 으로 바꿔서 할때부터
    뭔가 달라진것 같았음
  • 11.2 21:08
    가사만 대충 읽엇는데 슬프네요 ㅋㅋ
  • 11.2 21:37
    @Bad guy
    글이뭔가모순적임 ㅋㅋㅋ
    슬프네요ㅋㅋㅋ
  • 11.2 21:46
    @Slim Shad2
    제글말인가요? ㅋㅋㅋ
    대충읽은 이유는 나중에 곡을 듣고 자세히볼라고 입니다ㅋㅋ 궁금해 죽겟네요 ㅋㅋ
  • 1 11.2 22:08
    @Bad guy
    ㅋㅋㅋㅋ네~ 태클은절대아뇨요~~
  • 11.2 22:14
    @Slim Shad2
    ㅋㅋㅋㅋ
  • 11.3 09:02
    아 시바 노래 듣다 눈물 짜부렸네
  • 11.3 12:07
    하 이것이 그가 변했다는 증거이자 어쩔수없는 시간의 치유인것같아요 시간이 가장큰 약이죠
  • 11.3 16:24
    더이상의 슬림은 없군요. 그는 갔습니다.
  • 11.3 17:10
    fun.스러운 사운드 좋네요
  • 11.3 21:14

    내한때 벽장걷기 부루지 않았나요...?

  • 11.4 00:10
    @우리는슬프다
    벽장걷기 부르ㅁㅋㅋ
  • 1 11.4 00:07
    이 노래 정말... 짠합니다..
  • 11.4 00:17
    와돋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11.4 14:39
    와ㅠㅠ
  • 저런 노래였구나 ㅠㅠㅠㅠㅠ
  • 아..소름돋는다진심..
  • 11.7 21:12
    아 이거 노래듣다가 가사 궁ㅇ금해서 들어왔는데 이런 내용이라니..
  • 11.9 21:36
    가사 진짜 잘쓴다 ;
  • 11.9 23:46
    진짜너란남자너란가사
  • 11.11 09:59
    He's god damn shit!!! No doubt!!!
    좋군요 ㅠ,ㅠ
  • 11.13 01:33
    크리스마스 트리 밑선물은 not afraid 에서 자신의 재능은 크리스마스에 엿을 받는거라 했는데 선물은 재능 아닐까요?
  • title: [회원구입불가]David글쓴이
    11.13 12:23
    @Debbie Mathers
    헐 직접 오셨네요!!

    not afraid 에선 "like a 'fuck you' for Christmas, his gift is a curse" 라고 했는데 저건 curse의 두 뜻 (저주/욕)을 사용한 말장난이죠. 말 그대로는 '선물로 욕을 먹지,' 뜻은 '잘난게 죄지'

    이 곡에선 진짜 선물 이야기하는건데 그래도 이런걸 찾으시다니 ㅋㅋ
    엄마는 다르네요ㅜㅜ
  • 11.18 01:01
    @David
    아 그런거군요 늦었지만 감사합니다 ㅋㅋ
  • 11.13 11:14
    비행기 사고 상황은 뭐죠? 극중 설정이려나
  • title: [회원구입불가]David글쓴이
    11.13 12:27
    @WHEB
    네, 그냥 어설픈 상황극..
  • 11.15 14:33
    어....음...드레이크가 에미넴도 녹였나...
  • 532
    12.6 10:17
    가사하나하나가..
  • 1 5.10 02:26
    해석 너무 좋네요 다른해석들보면 간혹 이해하기 힘든 문장도 있는데 이건 줄줄이 한번에 다읽음...
  • 5.24 21:33
    에미넴이 모자간의 갈등을 이렇게 풀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짠하네요ㅠ 역시 아무리 과거에 갈등이 심했어도 엄마는 엄마인가봐요.... 완전 감동ㅠㅠ
  • 5.24 21:33
    에미넴이 모자간의 갈등을 이렇게 풀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짠하네요ㅠ 역시 아무리 과거에 갈등이 심했어도 엄마는 엄마인가봐요.... 완전 감동ㅠㅠ
  • 3.1 21:22
    다시 보니 또 감동이구만...
  • 3.25 13:05

    가사가 슬프네요

  • 3.25 13:05

    가사가 슬프네요

  • 11.18 01:00

    들을 때마다 효도력 풀충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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