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thank u, next" 뮤직비디오는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조회된 동영상'의 기록을 경신함은 물론, 공개 3일 만에 1억 회의 조회 수를 달성하며 '역대 가장 빠르게 1억 뷰를 기록한 동영상'으로 또 하나의 역사를 쓰기도 했다. 전 애인들에 대한 솔직한 심정이 담긴 그녀의 진심이 큰 역할을 했을 것인데, 그중 그녀가 의도적으로 영상에 넣은 것으로 보이는 한 글귀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51초쯤에 등장하는 뮤직비디오의 장면에서, 아리아나 그란데가 포토북의 페이지를 넘기는 도중 빅 션과 찍은 사진과 그 옆에 써진 글귀를 포착할 수 있다. 'So cute, So sweet'은 그냥저냥 넘어갈 수 있겠다. 하지만 'Could still get it(아직 가능성 있음)'이라는 마지막 문장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결국 전 애인 빅 션(Big Sean)과의 재결합을 원한다는 설로 번지게 되었다.
뮤직비디오 속에는 빅 션 말고도 다른 전 애인들에 대해 적은 글귀들이 같이 등장하지만, 이처럼 관계 회복에 대해 긍정적인 뜻을 담은 글귀는 빅 션의 사진에만 존재한다. 아리아나 그란데 본인은 아직 이에 대해 직접 언급한 바가 없기에 인터넷은 더욱 갑론을박 중이다. 한 편, 빅 션과의 만남을 가지고 있던 아티스트 즈네이 아이코(Jhene Aiko)은 아직 이에 대해 별다른 의견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아리아나 그란데와의 관계를 끝낸 후, 빅 션과 즈네이 아이코는 지난 몇 년간 연인관계를 계속해서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즈네이 아이코가 팔에 새겼던 빅 션의 얼굴 타투가 지워진 것으로 인해 둘의 결별설이 돌기 시작했으나, 이내 그녀는 새로운 그림을 위해서였다고 주장한 바 있다.
Editor
snobbi
- 국외 뉴스 빅 션, 성기 유출 사진에 자신이 아니라... *9
- 국외 뉴스 칸예 웨스트&빅 션, 드디어 만났다?! *6
- 국외 뉴스 빅 션, “칸예가 나와 우리 엄마한테 문... *7
션이랑 즈네랑 헤어지지않았나요? 인스타보면 서로 언팔하고 사진도 다 지웠던데요.
이게 나라냐
약간 남자없으면 견디질 못하는거같음
전애인얘기하는거 유행임?테일러에 이어서ㅋㅋㅋㄲ
재결합? 즈네 아이코는?
둘이 더럽게 헤어지지 않았나
션은 즈네랑 더 잘어울리는거 같아
아돈! 뻑윗! 유우-!
빅션 딱봐도 대물임
유출사진 보시면 후덜합니ㄷ...
얘도 참...
앰버로즈 같은 애들을 뭐라고 하나요?
그란데 말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