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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년째, i rap on this mic yeah
주먹밥 쳐먹으면서 샀던 마이큰데 그냥 둘 수는 없어
계속하다보니까 벌써 이제,
남 씹는 가사마저 쓰고있는 나인게..
그런 때 마다 나도 변했구나 싶지
누구처럼 신경 안쓰고 뒷다마 씹기,
남의 관계 망치는게 생각처럼 쉽다면
나 역시 그럴사람이고 싶은 마음
솔직히 한 때는 착각마저 했지
그게 내게 전부라 믿었던 순간없다면
난 익히 들은 사이코패스 아니냐 는 말.
다른 말? 진짜 할 말 많긴 한데
내 증오는 깊이 뿌리내려서인지
난 상대도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차가워져서
완전 칼 갈아놓은듯이 쨰려보고,
무슨 바른말? 그딴 건 잘 몰라 가차없어
진짜로 난 환멸감이 들어
사람 관계라는게 물론 이랬다가 저랬다가 해
남을 해코지 할만한 사람이 내가 못되는거 알지
왜? 너 역시 마찬가지인건 같지
걔네도 마찬가지네
세상에 수만가지의 아님
수억가지의 복잡한 관계 있지
예를 들어서 누가 어쩌고 지랄하디? damn
구차하게 언급 필요없어
난 달라질게
ain't no cool한 척, 아니 cool한 거.
아님 이미 그걸 넘어서서 차가워져버린 걸지도?
난 자켓걸치고, where does money go?
뭐가 어떻게 되던 이미 내 오늘은 멋진 걸
몇 년전 부터 어떤 누군가 쩔어있던
명문대, 엘리트의식 혹은 어린 척
그건 표현의 방식이아냐
그냥 정신병
게을러 빠진 예술가, 짜져있어, 엿이나먹어.
네 공부, 네 작품 전부 별로인것 같다고만 느껴
이제서야 말하네
truly unique and speakin' on a...
truly unique and speakin' on a...
truly unique and speakin' on a...
truly unique and speakin' on a...
unspoken he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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