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말하자면, 디 안젤로를 현대적인 사운드로 해석해서 잘 계승하지 않았나...싶습니다.
가사나 전체적인 앨범 구조에 대한 평가는 시간이 지나면 차차 나올테니, 첫 감상평으로는 그런 느낌이 드네요.
마침 거성이 돌아가시고 난 다음에 이런 앨범이 나오니, 나름 시저가 네오 소울의 다음 주자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다들 어떠셨나요??
감히 말하자면, 디 안젤로를 현대적인 사운드로 해석해서 잘 계승하지 않았나...싶습니다.
가사나 전체적인 앨범 구조에 대한 평가는 시간이 지나면 차차 나올테니, 첫 감상평으로는 그런 느낌이 드네요.
마침 거성이 돌아가시고 난 다음에 이런 앨범이 나오니, 나름 시저가 네오 소울의 다음 주자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다들 어떠셨나요??
개인적으론 시저 최고작이라 생각합니다. 가스펠 사운드와 시저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미니멀하게 진행되는 사운드가 정말 압권이였어요. 점점 감정이 차오르는 느낌? 전작들의 팝적인 사운드완 좀 다르지만 이 사운드가 더 아름답게 느껴졌네요.
저도 미니멀한 지점에서 디 안젤로랑 꽤나 맞닿아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함에서 오는 아름다움…
앨범커버 무서워서 못돌리고있어요
에어팟 꼽고 폰 덮고 들어보심이… 꽤 좋은 앨범인 거 같아요!!
가스펠 버전 freudian같은 느낌이여서 엄청 좋게 들었어요
이따가 들어야지 히히히
전작이랑 사운드적으로 대비되는데 다른 느낌으로도 너무 잘 살려서 좋았음 걍 도가텄음 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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