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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사러 새벽에 나가다
별을보고 생각난 곡입니다.
감사합니다.
Prod.by Rioretti
Lyrics by Errday
Mix & Mastered by Errday
잠이 못들어. 담배는 다폈고
머리 헝클며 외투를 걸쳐
담배하나 사자. 다들 눈뜨는 시간에
편의점을 가다, 문득 하늘이 시꺼매
그중 단연 돋보이는 빛
별을 보았지.사진을 찍었지
갑자기 뒤통수를 맞은느낌
아. 저기서 보면 난 너무 작지
뭐때매 난 혼자인지
미물의 세계에선 욕만있지
미물의 손에선 돈만있지
근데 그게 거물이라니...
저렇게 나만
빛날 수 있다면.
난 너무 작지만
빛날 수 있다면.
조금만 더 생각해보자
조금만 더 짱구를 굴려보자
조금만 더 생각해보자
조금만 더 짱구를 굴려보자
그생각으로 편의점에 도착해
출출한 배에 구운 계란을 샀네
새로산 담배. 하나 물고 불, 탁
아뿔싸. 갑자기 내 무릎을 탁
저 별에서 보면 나도
미물이 아닌 별로 보일테지
이미 제일, 빛날수도 있어,나만 모르는 얘기겠지
매일 다른 밝기를 원했고
성공이란건 남과 선을 본 계집
난 내껄 찾아
너무 밝아
등잔밑이 어둡다
너무 밝아
난 미래의 내 그늘에서
어둠만 봤나.
조금만 더 생각해보자
조금만 더 짱구를 굴려보자
조금만 더 생각해보자
조금만 더 짱구를 굴려보자
난 저 별에서 본 별
저 별에서 별이 뜨는 밤이 되길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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