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식충 수업 끝나자마자 개같이 달려와서 올립니다,,
산성이형님 화이팅☆
ok now let me shine, 방구석에서 랩 깎는 장인
뭐 짜치지만 자칭, 암튼 터져 너네 도파민
홀로 쌓아가는 rhyme, 고독하긴 하지
그래도 다시 한 번 가사들을 이어가지
아직 기억하네, 2014년
처음으로 가사를 쓰고 친구들과 나눴던
그 누구도 철없고, 감없던 때지만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던 깡다구
아직 맘에 품고 있어
이제 지금은 2024년
가방 매는 대학생, 그 안엔 꿈을 담어
여전히 꿈꿔, 이거 없인 숨 막혀
원없이 꿔가고 미래의 내가 이자까지 쳐서 갚어
스물 다섯, 나는 앞으로를 잘 몰라
일단 달리지만 어딘가 불안하잖아
허나 확실한건 그 때도 랩하고 있겠지
단순한 game이 아닌, 내 삶의 일부일테니
잘 들었습니다! 기본기나 발성은 어느정도 잡혀있으셔서 듣기에 불편하거나 그런건 전혀 없었네요. 가사내용도 좋구요! 피드백을 드리자면 지금보다 더 다양한 방식의 라이밍 해보시면 좋을것 같긴해요, 문장 끝나는 식으로 하는것도 했다가- 좀 여러음절 단어도 해보고, 여러가지로 좀 넣어서 배치도 다양하게 해보면 더 재밌어질 것 같은 생각입니다~ 참여 감사합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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