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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타고 달려 성수동까지
여기에 하나는 있겠지 나의 일자리
230 준다면 개처럼 일할 자신
있으니 고깃집만 빼고 받아줘 사장님
내 꿈 안 높네 멀어서 안가 홍대
부르지 내 노래만 이게 난 그냥 좋네
속세에서 벗어나고 싶은 제일 속물
그러니 오늘 밤 피자는 내게 주는 선물
비가오면 또 괜히 하기 싫어 work out
침대에 누워 고민 오늘 변명 뭘까
좆까고 일어나 안방에 눈초리가 날 째려봐
그럴거면 집나가라는 무언의 협박
격하지
올챙이 시절 못 기억하지
이제는 진짜로 없어 마저 차비
근데도 집이 내 적성, 맘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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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사이트에 황원준 다른 노래들도 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잘들었어요! 공감가는 일상 가사같은게 인상깊네요 ㅎㅎ 지금 딱 기본기 지켜서 잘 해주신거 같아요, 이제는 톤 조금 더 정돈하고, 라임도 계속 같은곳에 배치하지 않고 좀 더 다양한 박자에 넣어보시면 그루브도 더 풍성하게 들릴거같애요. 참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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