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기의 Big Poppa 처음 듣고 '아 이 노래 몰랐으면 진짜 후회했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며칠 간 푹 빠져있던 기억이 나네요 !
엘이분들은 그런 곡 있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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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발행일: 2017.09.07 | 발행·편집인: 최성웅 | 청소년보호책임자: 최성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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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마다 듣게 되네요
전 요즘 미친듯이좋아하는것은
2Pac - Runnin' (Dying to Live) Featuring The Notorious B.I.G.
중딩때 처음 루페들었을땐 "에이 뭐야 지루해"하고 넘겼는데
SBS에서 미쓰라가 싸이퍼한거 원곡 찾아보다가 들었고
현재 루페 좋은미국인랩부활을 제 CD컬렉션에 모셔놨습니다
이곡 아니였으면 전 루페의 진가(?)를 몰랐을꺼예요
윗분처럼 힙합을 몰랐다면2222222222
안지는 1년반 된거같은데 처음 6개월간은 하루에 크로닉 기본 세번은 돌린듯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도 아무리안들어도 이틀에 한번은들어줌
좀 미친놈 같나?
무튼 지펑크 짱짱
엠. 그의 음악과 더불어 그 음악의 배경이 되는 그의 삶 전반을 몰랐다면 후회했을 듯.
그리고 드레의 크로닉, 2001..또 칸예의 808, MBDTF..
맥클모어 앨범도.. 중고샵만 듣고 그냥 거기서 끝냈으면..
이런 좋은 앨범을 못들었으면, 늦게 들었으면 후회했을 듯
제이 딜라+매드립의 mcnasty filth는 역대급으로 잘 듣고있네요
don't mess with ma man을 젤 조아합미다
일매릭에서 이 곡만 유일하게 몰랐다가 딱 처음 들었을 때 루즈한 비트에서 뛰놀고 있는 나스를 보면서 감탄...ㅋㅋㅋ
아니 그냥 나스를 몰랐으면 참...ㅋㅋㅋ
그리고 최근에는 제이콜도 몰랐으면 후회했을 듯 ㅋㅋ
곡은 아니고 앨범인데요... 릴웨인의 카터3이요.
제 동생이 릴웨인 특유의 feel이 너무 좋다는 거예요. 마침 신보가 나왔다고 듣고 싶다고 해서 샀는데, 이 앨범 덕에 남부 힙합의 매력에 빠지게 됐고, 지금은 남부 힙합 광팬입니다. 만약 이 앨범 안 들었다면 저는 아직도 뉴욕쉿 아니면 안 들었을지도...
아... 이 앨범 딜럭스 시디에서 3peat이랑 I'm Me 이 곡 안 들었으면 후회할 뻔했어요.
나도 힙합을몰랏더라면..333
외힙에 들어오게된 계기가 우탱클랜임 우탱몰랐더라면..ㅠㅠ난 무슨낙으로..
지금은 켄드릭 ㅠㅠ글고 에미넴도있고
우탱클랜 크림첨에듣고 와..이거..ㅎㄷㄷㅋㅋㅋㅋㅋ이러면서 한동안 우탱만 팟던 기억ㅇ이..
Eminem-You are never over...
애미넴의 절친 proof의 죽음을 애도하며 만든 곡이죠
그리고 till i collapse랑 renegade는 지금도 가끔 오랜만에 들으면 소름돋는 노래에요ㅋㅋㅋ
moongod allah의 Moon warriors...
Lupe fiasco - fighters
랩도 좋지만 인스가 좋아서 멘붕일떄 회복시켜주는 능력이 탁월함!
살면서 많이 도움을 얻고있어요 ㅋㅋ
에미냄 루쥬열셀프 들었을때 그리고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2
트레일러에서 till I collapse 들었을때
켄드릭 그 스킷은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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