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ns, Raf Simons X Adidas, Converse X Levis, Just Don X Air Jordan 스타일 단신 모음
벌써 2015년의 1월 끝물이다. 날짜를 써야 할 일이 생기면 아직도 2014를 쓰고서 아차 하기를 반복하고 있는데도 말이다. 시간이 말도 안 되는 속도로 지나가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패션업계는 더 바쁘게, 발 빠르게, 숨 가쁘게 번영하고 있다. 나만 빼고 다들 어딜 그렇게 급히 가고 있는 건지.

▲ 2015 Year of the Sheep Pack

▲ 2015 California Vintage Sunfade Pack


▲ 2015 Oldskool Side Stripe Pack
1. Vans 2015 Spring/Summer
특히 반스(Vans)는 연초부터 눈코 뜰 새 없이 바빠 보인다. 2015년 양의 해를 맞이하여 보기만 해도 보송보송한 양이 연상되는 스케이트 하이와 슬립온을 활용한 “Year of the Sheep"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를 이어 2015 S/S 패키지들이 하나둘 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캘리포니아 시리즈에서는 빈티지 팩이란 이름 그대로 빈티지 & 그런지 시크를 한껏 살리고 있다. 스톤워싱 공법에 의한 바란 색감 연출이 멋스럽지 않을 수가 없다. 싱그러운 봄 햇살 아래에 예쁘게 바란 스니커즈를 신고 외출하는 것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른다. 이 외에도 클래식, 슬립온, OTW, 프로 스케이트 등의 카테고리 라인에서도 매끈하고 블링블링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반스의 끝 모를 신품 출시와 그 와중에 잃지 않는 반스다움에 진한 감동을 표하는바! 우리는 이것을 반스이즘(Vans-ism)이라고 부르자.



▲Raf Simons X Adidas Response Trail 2 2015 Pack


2. Raf Simons X Adidas 2015 Spring
2014년 라프 시몬스(Raf Simons)와 아디다스(Adidas)의 콜라보 컬렉션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2015년 스프링 컬렉션도 선보이게 되었다. 지난 컬렉션에서는 주로 팝하고 알록달록한 컬러감을 뽐냈었다면 이번엔 “Simple is Best”를 내세우는듯한 은은한 컬러칩으로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리스폰스 트레일 2(Response Trail 2) 스니커즈는 블랙과 화이트를 베이스로 한 두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플라스틱 스트랩에 포인트 컬러를 주어 이목을 끌고 있다. 스탠스미스(Stan Smith) 시리즈의 경우 소프트한 단색조로 달콤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컬러는 핑크, 스카이블루, 그레이, 레드 이렇게 4가지이며, 스니커즈의 사이드 체크 부분에는 아디다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삼선 대신 라프 시몬스의 머리글자인 R 마크가 보인다. 이번 컬렉션이야말로 미니멀리즘을 미학으로 삼는 라프 시몬스의 철학과 맞아 떨어지는 제품들을 선보인 듯하다. 스니커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 및 출시일은 3월 31일에 발표된다.


3. Converse All-Star X Levi‘s X BEAMS
컨버스 올스타(Converse All-Star)가 리바이스(Levi‘s)의 셀비지 데님을 입었다. 신발 뒤축에 보이는 한 오라기의 트리밍만으로도 컨버스와 리바이스 모두의 아이덴티티를 살리고 있다. 스니커즈 인솔에 컨버스, 리바이스, 빔즈(BEAMS)의 로고타입이 조용하게 찍혀있다. 아는 사람만 알아보는 컨버스화가 되지 않을까. 심지어 이 제품은 일본 유통업체 빔즈에서 독점 출시될 계획이라고 한다. 조심스레 훗날 희소가치가 높아질 것을 기대해본다.



4. Just Don X Air Jordan 2 Retro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에어 조던 출시 정보가 이런 방향으로 풀려도 되는 걸까?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의 최측근 돈 씨(Don C)의 브랜드 저스트 돈(Just Don)이 조던(Jordan)을 만나 일을 내고 말았다. 조던화(Air Jordan 2 Retro)의 푸르뎅뎅한 발칙함은 물론이고 거기에 곁들여 레더 봄버 자켓이라니 조던 마니아뿐만 아니라 패션 피플 사이에서도 열렬한 사랑을 받을 게 안 봐도 비디오다. 자켓 칼라와 커프스의 시보리는 조던화와 같은 푸른색을 띠고 있고, 자켓 어깨에 안착하고 있는 날개 디테일은 메이드 인 조던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자켓 후면에는 마이클 조던(Micheal Jordan)의 시그니처가 새겨져 있다.
글 | ChoeChoe




다행히 원하는 사이즈를 할인된 가격에 쉽게 구할 수 있는 편이긴 하죠~ 아마 이번 시즌도 레드 컬러 외에 큰 인기를 끌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저도 지난 시즌 오렌지 컬러 구매를 시즌오프 할인해서 엄청 고민하다가 관뒀습니다 ㅋㅋ
Raf Simons X Adidas Response Trail 2는 진짜 지난 두 시즌까지 컬러는 갈 때까지 갔다가 저 채도가 확 빠진 컬러가 마지막 시리즈yeezy 않을까 싶네요 ㅋ
후에 나이키 스토어에 다시 발매할지는 모르겠는데 이미 발매한 곳에서는 빠른 시간에 다 팔림
가격이 400달러 후반으로 나왔었음
파란고무장갑ㅋㅋ 에어이지 빨간고무장갑이랑 한짝씩신으면 마미손 뺨사다구 후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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