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ac, 로큰롤 명예의 전당 등재 확정
2Pac Shakur의 이름이 로큰롤 명예의 전당(Rock & Roll Hall of Fame)에 오를 것이라고 미국 시간 12월 20일 발표되었습니다. 세상을 떠났으나 여전히 힙합 커뮤니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래퍼이자 배우인 2Pac은 Journey, Niles Rogers, Pearl Jam 그리고 Joan Baez 등과 함께 2017년 4월 7일, 뉴욕시의 Barclays Center에 공식적으로 그의 이름을 남깁니다.
그가 명예의 전당 후보로 지명된 건 지난 10월의 일입니다. 후보로 지명되기 위한 필수 요건이 25년이라는 긴 커리어다보니 보다 일찍 후보에 오르지는 못 했던 건데요. 그의 데뷔 앨범인 <2Pacalypse Now>가 올해 발매 25주년을 맞으면서 드디어 그 역시 명예의 전당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2Pac은 N.W.A, Beastie Boys, Grandmaster Flash and the Furious Five, Run-DMC 그리고 Public Enemy에 이어 힙합 아티스트로서는 여섯 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등극한다고 하네요. 차후 힙합 아티스트 후보로서는 A Tribe Called Quest와 De La Soul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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