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ek Mill, 가택 연금 연장
Meek Mill은 지난해 마약 검사에서 소변 대신 물을 준 행위 때문에 보호관찰 위반 유죄를 선고받았는데요. 다행히 교도소 수감은 면했지만, 법원으로부터 90일 동안의 가택 연금을 명령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기간도 끝날 때가 되었는데요.
HiphopDX에 따르면, Meek Mill의 가택 연금 기간이 8일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TMZ에 따르면, 이 연장은 Meek Mill이 완료해야 할 지역 봉사 활동과 관련된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Meek Mill은 90일 동안 노숙자, 해비타트 단체, 어르신, 퇴역 군인을 위한 봉사 활동을 하도록 명령받았지만, 그 대신 학교 방문, Flint 시의 물 부족 지원, 연설 참여, 노숙자 방문 등의 활동을 해왔다고 합니다. 게다가 채워야 할 봉사 시간도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의 가택 연금 해제는 필요한 봉사 시간을 완료한 이후 다시 심사될 것이라고 합니다.
Meek Mill은 몇 달 전에 가택 연금 기간 동안 음악을 발표하거나 공연할 수 없다는 조항 때문에 마찰을 빚은 적이 있는데요. 이후, '자신의 브랜드를 지키기 위한' 음악이라면 사운드클라우드, 유튜브 등의 비수익 플랫폼으로 발표가 가능한 것으로 허가를 받았습니다.
* 관련기사
Billboard Music Awards 2016 수상자/레드카펫
관련 콘텐츠
- 국외 뉴스 믹 밀&콜대, “Free YSL, Free 영 떡, F... *5
- 국외 뉴스 믹 밀, “이제 그만 SNS에서 벗어날래” *4
- 국외 뉴스 믹 밀, “<오징어 게임>이나 미국 ... *4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