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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k Mill, 가택 연금 연장

ol'newshtt2016.06.03 10:02추천수 5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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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k Mill, 가택 연금 연장

Meek Mill은 지난해 마약 검사에서 소변 대신 물을 준 행위 때문에 보호관찰 위반 유죄를 선고받았는데요. 다행히 교도소 수감은 면했지만, 법원으로부터 90일 동안의 가택 연금을 명령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기간도 끝날 때가 되었는데요.

HiphopDX에 따르면, Meek Mill의 가택 연금 기간이 8일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TMZ에 따르면, 이 연장은 Meek Mill이 완료해야 할 지역 봉사 활동과 관련된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Meek Mill은 90일 동안 노숙자, 해비타트 단체, 어르신, 퇴역 군인을 위한 봉사 활동을 하도록 명령받았지만, 그 대신 학교 방문, Flint 시의 물 부족 지원, 연설 참여, 노숙자 방문 등의 활동을 해왔다고 합니다. 게다가 채워야 할 봉사 시간도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의 가택 연금 해제는 필요한 봉사 시간을 완료한 이후 다시 심사될 것이라고 합니다.

Meek Mill은 몇 달 전에 가택 연금 기간 동안 음악을 발표하거나 공연할 수 없다는 조항 때문에 마찰을 빚은 적이 있는데요. 이후, '자신의 브랜드를 지키기 위한' 음악이라면 사운드클라우드, 유튜브 등의 비수익 플랫폼으로 발표가 가능한 것으로 허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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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6.3 10:41
    거참 벌받는게 우습니
  • 6.3 11:07
    제대로 좀 해라 믹밀아
  • 1 6.3 11:36
    저는 갱스터가 아닙니다
  • 1 6.3 12:08
    판사님 저는 선량한 시민입니다.
  • 6.3 13:28
    ㅅㄱㅇ..
  • 6.3 23:44
    다구리 갱스터ㄷㄷ
  • 6.4 00:07
    다른 얘기지만 미국 공권력이 강한게 꼭 잘못된 건 아니라고 봄 한국 경찰들처럼 유하고 총도 맘대로 못 쓰면 치안 유지가 안 되겠죠
  • 6.8 17:07
    명성과 재력이 있어서 비교적 널널하고 편하게 처벌받았으면 성실하게 이행하라고 노양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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