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lboard 선정 ‘2015년 최다 수익 아티스트’ 리스트 발표
HiphopDX에 따르면, Billboard가 2015년에 가장 수익이 많았던 아티스트 리스트를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힙합 아티스트 중 리스트에 가장 먼저 이름을 올린 사람은 J. Cole입니다. J. Cole은 Billboard가 예상한 수입액 880만 달러(한화 약 103억 원)로 리스트 27위에 올랐는데요. 그는 2015년 세부적으로, 음반 판매량에서 150만 달러(한화 약 17억 원), 공연에서 550만 달러(한화 약 64억 원), 퍼블리싱과 스트리밍에서 각각 110만 달러(한화 약 13억 원)와 78만 8천(한화 약 9억 원) 달러의 수익을 냈다고 합니다.
Drake는 J. Cole 다음으로 리스트에 랭크된 래퍼인데요. 그는 총 수익 740만 달러(한화 약 87억 원)로 32위를 차지했습니다. Drake는 순위에 포함된 아티스트 중 스트리밍 수익이 230만 달러(한화 약 27억 원)로 가장 높았으며, 로열티 수익이 세 번째로 높은 아티스트였다고 하는데요. 그는 공연으로 46만4천 달러(한화 약 5억 원)를 벌었으며, 음반 판매량으로는 440만 달러(한화 약 52억 원)의 수익을 창출했다고 합니다.
그다음으로는 Nicki Minaj가 총 수익 630만 달러(한화 약 74억 원)으로 39위를 차지했는데요. 그녀는 2015년 세부적으로, 음반 판매량에서 170만 달러(한화 약 20억 원), 공연에서 350만 달러(한화 약 41억 원), 퍼블리싱과 스트리밍에서 각각 31만 달러(한화 약 4억 원)와 82만 6천(한화 약 10억 원) 달러의 수익을 냈다고 합니다.
한편, 1위는 7,350만 달러(한화 약 861억 원)를 벌어들인 Taylor Swift가 차지했는데요. 2위는 3,980달러(한화 약 466억 원)의 수익을 올린 Kenny Chesney가, 3위는 3,960만 달러(한화 약 464억 원)의 The Rolling Stones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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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랑 이거랑 집계방식이 다른건가요?
작곡을 하느냐 안하느냐 차이도 있지요 적다는 느낌은 아무래도 들지만
연봉 1억 번다고 기존에 쌓아놓은 자산이 많은 건 아니라는 점
노동소득과 투자소득은 다르다는 점
보통 힙합가수 중에 부자들은 노동소득보다 사업이나 투자로 벌어들이는 사람이 많다는 점
그들에게 가수생활은 어디까지나 사업과 투자를 하기 위한 발판이라는 점
보통 투자와 사업으로 돈을 벌기 시작한 연예인들은 더이상 춤이나 음악으로 돈을 벌지않고 사업에 매진한다는 점
음반도 세개 전부 플래티넘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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