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me, "Drake를 Compton에 데려갔는데..."
발매일을 코앞에 두고 있는 Game의 새 앨범 [The Documentary 2]는 화려한 참여진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는데요. 수록곡 중에는 Drake와 함께한 "100"이라는 곡도 있습니다. HiphopDX에 따르면, Game이 최근 HotNewHipHop과의 인터뷰에서 이 곡을 Drake와 하게 된 에피소드를 이야기해주었다고 하는데요. Game 왈,
그의 초창기 히트곡들은 다 여성들을 위한 곡이었어. 그래서 Drake와의 작업을 생각하면, 사람들은 다 Drake는 라디오용 싱글을 금방 만들겠단 생각들만 하지. 그런데 내가 Drake에게 갔을 땐, 그는 '야, 나 그런 거 하고 싶지 않아. 뭔가 '힙합'을 하고 싶다고. 끝내주고 리얼한 거 있잖아.'라고 했어. 그래서 우리가 '100' 비트를 가지고 진행하게 된 거지."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Game의 고향이자 웨스트 코스트 갱스터랩의 발상지라고도 할 수 있는 Compton에서 촬영되었는데요. Drake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한 첫 Compton 방문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Drake는 하루 종일 계속해서 말했지. '마치 Black Wall Street에 온 것 같아. 믿을 수가 없어. 내가 Compton에 오다니. 끝내줘 정말. ... 내가 Toronto에서 자라던 어린 시절에 나는 (Compton의 음악을 들으면서) 거기에 한번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거든. 그리고 지금 여기 왔잖아.' ... 그러니까 거기 있던 그 누구보다도 Drake가 즐거워 했던 것 같아. 그리고 동네에서도 그를 잘 받아들여주었지. 잘 진행됐고, 모든 게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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