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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ly, "이제 이 바닥이 다 Nelly처럼 해"

title: [회원구입불가]soulitude2015.10.05 10:42추천수 5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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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ly, "이제 이 바닥이 다 Nelly처럼 해"

컨트리 출신인 Nelly가 조만간 힙합이 아닌 '컨트리 EP'를 발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HiphopDX에 따르면, Nelly가 최근 Rolling Stone과의 인터뷰에서 그러한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그렇지만 아주 컨트리 음악과 관련이 없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Nelly 왈,

말하자면, 사실 컨트리는 아냐. 컨트리 음악 좋아는 하지. 컨트리 음악을 굉장히 존중하고, 그래서 쉽게 컨트리 앨범을 낸다고 얘기를 못하겠는 거야. 마치 어떤 컨트리 아티스트가 나와갖고 '야, 나 랩 앨범 낼라고' 이러는 거랑 마찬가지잖아. 그러니까 말하자면, 난 모든 경계를, 모든 장르를 넘나드는 EP 앨범을 만들려고 해. 다른 컨트리 아티스트들도 참여할 거고. 하지만 네가 그걸 컨트리 음악으로 보려면, 꽤나 범위를 넓혀야 할 거야. ... 색다른 영역의 색다른 노래들을 만들 거야. 마치 팝-컨트리, 팝-알앤비, 힙합, 컨트리 힙합 (웃음) 그런 느낌들로. 하지만 '컨트리 앨범'은 절대 아닐 거야. 그런 건 아냐. 난 컨트리 음악을 아주아주 존중한다고. 그렇게 쉽게 보지 않아. 절대."



Nelly는 자신의 새 작품을 준비하는 한편, 고향에서 아이들에게 곡을 프로듀싱하는 법부터 믹싱하는 법, 엔지니어 작업과 사업의 기본까지 교육하는 일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우린 실제로 Missouri 주에서 자격을 받았기 때문에 학점도 주고 다 할 수 있어. 위험한 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맡지. 원래부터 그런 친구들도 맡고 말야. 우리 도시를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거지. ... (매일 하는 건 아니고) 1년에 몇 번씩 오는 거야. 내 아티스트 친구들을 데리고 오지. T.I.도 왔었고,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눴지. 내가 뭐 졸업식에서 학위 나눠주고 그런 건 전혀 아냐."



그는 또한 최근의 음악계를 이야기하며 많은 래퍼들이 자신의 스타일을 연구한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는데요.

그땐 나처럼 하는 사람이 나밖에 없었어. 그런데 이제 이 바닥에 x발 다 노래를 부르고 앉아 있지. 죄다 멜로디라고 이제. 그땐 나밖에 없었는데 말야. 알겠어? 내가 자기 훅을 혼자서 부르고 벌스에서는 랩을 하고 또 브리지에서는 노래를 부른 첫 번째 래퍼야. 그리고 다들 내 영향으로 그렇게 했지. Bone Thugs-N-Harmony, Goodie Mob, Cee-Lo Green, 그리고 Arrested Development. ... 사람들은 그걸 몰라. x발, 이 바닥이 다 Nelly를 따라 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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