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Brown, “비프 같은 거 이제 안 해”
HiphopDX의 보도에 따르면, Chris Brown이 최근 유럽의 Cypus에서 공연을 마친 이후 한 인터뷰에서 Drake와의 비프에 관해 언급했다고 합니다. 그는 Drake와 꽤 긴 시간 싸웠으나, 이제는 성숙해졌기 때문에 싸움 같은 건 신경 쓰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Chris Brown 왈,
이제 비프나 그런 거에 가담하지 않아. 왜냐하면, 이제 난 더 성숙해졌거든. 결국, 가장 중요한 건 누군가는 돈을 벌고 또 돈을 번다는 거지. 내 앞길을 막지만 않는다면 상관없어.
Chris Brown과 Drake는 지난 2012년 한 클럽에서 모종의 이유, 아마 Rihanna를 둘러싼 문제로 인해 테이블을 뒤엎고 술병을 던지는 등 크게 싸운 적이 있습니다.
이어서 Chris Brown은 얼마 전 Rihanna의 곡 “B**ch Better Have My Money”를 부른 일에 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그녀를 존중하기 때문에’ 노래를 불렀다고 밝혔습니다.
(헤어졌어도) 그녀는 여전히 내 친구야. 14, 15살 때부터 알고 지냈고, 그런 역사가 있으니 우리는 계속 서로 쿨해지려고 하고 있지. 난 질투 같은 거 안 해. 화나지도 않고. 아무런 감정도 없지만 사랑과 존중이 있을 뿐이야.
아티스트로서 존중해. 분명 내가 그 노래를 공연했을 때 ‘와 쟤 그 여자 노래 한다.’ 라면서 좀 구경거리로 만들려고 했겠지. 근데 누가 안 그러겠어? Rihanna도 내 노래를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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