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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밴드 Gorillaz, 신보 작업에 착수한다

Pepnorth2015.07.18 22:21추천수 2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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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밴드 Gorillaz, 신보 작업에 착수한다


Gorillaz는 2000년대 중반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한 영국의 가상 밴드입니다. 밴드 Blur의 멤버 Damon Albarn과 만화가 Jamie Hewlett이 만들었으며, 2005년에 발표한 [Demon Days]는 전 세계적으로 6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는데요.


Billboard의 보도에 따르면, Damon Albarn이 현지 시각으로 지난 16일 호주의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조만간 Gorillaz의 신보 작업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Damon Albar 왈,


오는 9월부터 Gorillaz의 신보 작업을 시작할 거야. 그동안 정말 너무 바빠서 앨범 작업을 할 시간이 없었어. 이제 주중에는 집과 스튜디오를 오가는 일상으로 돌아가게 돼서 정말 기분이 좋아.”


Damon Albarn은 그의 말처럼 최근 굉장히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우선, 지난 4월까지는 Blur의 멤버로 12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 작업에 몰두해야 했고, 20년 만에 시작한 호주 투어에도 참여해야 했습니다. 그전인 2014년에는 솔로 앨범 [Everyday Robots]을 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레 Gorillaz 앨범 작업에는 소홀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Gorillaz 앨범이 2011년 [The Fall] 이후로 전무했고, 그밖에 다양한 이유로 인해 Gorillaz의 팬들 사이에서는 해체설이 돌기도 했습니다.


한편, 올해 초 Gorillaz를 기획한 Jamie Hewlett은 인스타그램에 Gorillaz의 멤버 Murdoc Niccals와 Noodle의 그름을 올리며 밴드의 컴백을 암시한 바 있습니다.


Jamie Hewlett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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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버전 #Murdoc

noodle.jpg

#Noo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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