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ris Brown, 자택에 나체의 여성 무단 침입
얼마 전 26번째 생일을 맞이한 Chris Brown은 Las Vegas에서 성대한 생일 파티를 열고 California의 본집으로 돌아왔는데요. 집으로 돌아온 그에게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TMZ의 보도를 인용한 HiphopDX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5월 6일, Chris Brown의 집에 한 정체불명의 여성이 무단으로 침입했다고 하는데요.
21살로 추정되는 이 여성은 Chris Brown이 집을 비운 사이 그의 집에 무단 침입해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나체로 돌아다니며 벽에 낙서를 하고, 요리를 했으며 심지어 그의 자동차 Rolls Royce와 Range Rover에는 ‘Mrs. Brown’이라는 문구를 새겼다고 하는데요.
Chris Brown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직접 밝혔습니다.
Chris Brown 인스타그램집에 왔는데 이 정신 나간 여자를 발견했어. 집 문의 경첩을 부수고 들어왔더군. 집에서 요리도 여러 번 해먹었나 봐. 벽에는 ‘사랑해요’라는 글씨도 써놨어. 내 딸의 옷과 강아지의 물건들도 밖으로 다 던져버렸더라고. 집 주변에는 부두교(악마숭배, 주물숭배, 주술 등을 포함하는 관습) 짓거리도 해놨더라니까. 사람들에게 정신 나간 사람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고 싶었어! 심지어 내 차에는 페인트로 자기 이름을 새겨놓은 거 있지!!!! 난 팬들을 사랑하지만, 이건 진짜 미친 짓 중에 미친 짓이야! 저 여자가 도움을 받기를 기도할게.
한편, 현재 이 여성은 무단 가택침입 등의 혐의로 체포된 상태이며, 정확한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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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수전 겪더니 노련해진건가
다행이다 다시 깜방가는줄 알았음....
돈까스 다지듯이 두둘겨 팼을탠데...
크브 많이 사람된거 같아 기쁘다...
저거 얼굴 공개를 왜 해 ㅋㅋㅋㅋㅋㅋ 졸라 열 받아서 엿 먹으라는 심정으로 사진 올린 듯
사진 찍어서 올리는 것도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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