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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박물관의 2Pac 기획전 개막하다

title: [회원구입불가]kulie2015.02.04 15:37추천수 5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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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박물관의 2Pac 기획전 개막하다

얼마 전 그래미 박물관이 ‘All Eyez on Me: The Writings of Tupac Shakur’라는 제목으로 2Pac 기획전을 연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HiphopDX에 따르면, 이 기획전은 현지 시각으로 2월 2일 개막되었고, 4월 22일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커뮤니티 사이트인 reddit의 Hip Hop Heads 포럼에서는 Michael Namikas라는 유저가 직접 'All Eyez on Me: The Writings of Tupac Shakur'의 오프닝에 참여했다며 후기를 공유하기도 했는데요. 오프닝 행사에는 2Pac의 지인들도 많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그의 어머니인 Afeni Shakur, 이복형제, 여동생, Outlawz의 멤버 Kastro와 E.D.I. Mean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 합니다. 

이번 기획전에는 여러 패널들과 함께 얘기하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패널로는 E.D.I. Mean, Public Enemy의 Chuck D, 스케이트보더 Paul Rodriguez, Digital Underground의 Money B, 2Pac이 출연한 영화 <Poetic Justice>의 감독 John Singleton, YG를 비롯해 2Pac을 잘 알던 지인들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Michael Namikas의 후기,

패널들이 함께한 그 토론은 정말 2Pac의 정신을 조명하고, 패널 멤버들이 2Pac과 함께한 경험들을 들어볼 수 있는 아주 흥미로운 행사였어.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2Pac이 살아생전에 어떤 사람이었는지 감이 올 거야."


Michael Namikas는 후기를 통해 그래미 박물관 자체는 ‘작지만, 균형이 잘 잡힌’ 박물관이라고 평했는데요. 전시된 기념품 중에는 2Pac이 여러 시상식에서 입었던 옷들과 자필로 쓴 기사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물품들은 모두 2Pac이 어머니 Afeni Shakur가 제공해준 것이라고 하네요.



* ‘All Eyez on Me: The Writings of Tupac Shakur’ 기획전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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