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캐스트(OutKast)의 안드레 3000(André 3000)이 대망의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NPR 매거진의 단독 보도에 의하면 제목은 [New Blue Sun]이라고 하며 발매 일자는 11월 17일이다. 또한, 약 87분의 러닝 타임을 지닌 작품이라고. 그러나, 여기에는 함정이 있다. 전 세계의 힙합 팬들이 바라마지 않을 그의 첫 솔로 앨범은 랩 앨범도, 알앤비 혹은 소울, 훵크 앨범도 아니다. 안드레 3000은 이번 앨범에서 그의 오랜 친구인 플루트. 그것도 콘트라베이스 플루트, 마야 전통 플루트, 대나무 플루트, 여러 전자 관악기 등 다양한 악기들로만 구성된 인스트루멘탈 음반이라고 한다.
헐? 랩이 아니라 아쉽지만 이게 어디야
일해라 프랭크 오션
이걸 조아해야돼 화내야돼....ㅋㅋㅋㅋㅠ
(= 나오긴 나왔는데 차라리 이럴거면 나오지 말지 그랬냐)
진짜 커리어가 유일무이한 goat
어휴....
그래도 기대해봐야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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