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피 레드(Trippie Redd)도 아빠가 됐다. 그는 진행하려던 투어를 급작스럽게 취소하여 팬들의 반발을 샀다. 그리고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켠 뒤 사유를 고지했는데, 이때 아이가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밝힌 것. 아이의 성별은 아들이며 세인트 마이클 화이트(Saint Michael White)라는 이름을 지어줬다고. 트리피 레드는 말하길,
여러분, 내가 투어를 왜 취소했는지 설명을 듣고 싶다는 거지? 얼마 전에 [Saint Michael]이라는 EP를 냈잖아? 그건 우리 아들내미 이름이고, 아들의 출산이 임박해서 투어를 취소한 거야. 사는 게 다 그렇지, 뭐. 당신들은 거기 앉아서 말도 안 되는 소리만 하면서 나한테 닦달하고 있는데 난 그냥 아이를 세상에 내놓은 것뿐이야. 알겠지?
https://www.youtube.com/watch?v=38ED5cMyUcE
— XXL Magazine (@XXL) November 11, 2023
아빠된건 축하하는데 그렇다고 투어를 일방적으로 취소하냐ㅋㅋ
내인생 트리피해
저 얼굴에도 여친이 있나보네 ㄷㄷ
왜 저런 사람도 있는데 나는 왜…. 따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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