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대의 음악 시장을 뒤흔든 물결 중 하나인 드럼 앤 베이스. 그 중심에는 핑크팬서리스(PinkPantheress)라는 걸출한 신인이 자리하고 있다. 2021년에 발표된 믹스테입 [to the hell with it]은 드럼 앤 베이스, UK 개러지, 베드룸 팝이 결합된 그녀만의 독창적 사운드를 선사했고 케이팝과 한국의 장르 음악 시장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그런 핑크팬서리스가 대망의 첫 번째 스튜디오 앨범 [Heaven Knows]를 발표했다. 해당 앨범은 총 13트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레마(Rema), 센트럴 씨(Central Cee), 켈렐라(Kelela), 아이스 스파이스(Ice Spice)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세상을 뒤흔든 소녀가 심혈을 기울여 집약한 자신의 정수는 현재 모든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pSJniiNB0
https://www.youtube.com/watch?v=6ztwSTu5B8A
https://www.youtube.com/watch?v=fd6tyv8GowY
https://www.youtube.com/watch?v=oftolPu9qp4&t=56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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