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 트럭과 함께 사라진 칸예 웨스트(Kanye West). 그가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머물며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처음에는 퓨리와 은가누의 경기를 보러 해당 지역에 방문한 걸로 보였으나 당분간 눌러 앉기로 결정한 모양이다. 실제로 지난 주에는 칸예 웨스트가 수도 리야드의 어느 스튜디오에서 릴 베이비(Lil Baby)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고, 최근에는 사막 한 가운데 위치한 도시 '알 울라'에 머물고 있음이 파악됐다.
한편, 알 울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랜드마크인 코끼리 바위와 마다인 살레가 자리하고 있다. 또한,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거울 외장 건축물인 마라야 콘서트홀이 존재하며, 네옴시티를 건설하려는 빈 살만(Mohammed bin Salman Al Saud) 왕세자가 자국의 관광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거점 중 하나로 거론된다. 칸예 웨스트가 새로운 영감을 받기 위한 장소로 이곳을 선택한 배경에는 위와 요소들이 작용을 한 것으로 추측된다.
— GoodAssSub (@GoodAssSub) November 9, 2023
저거 지어서 살 시간에 앨범이나 내라.ㅋ
앨범 작업을 빙자한 취미 활동 아니가
사우디 갔으면 축구도 봐라
사우디에서도 야외플하면 어케됨?
성난 군중들에게 잡혀서 칸예와 웨스트로 분리됨
ㅇ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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