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후보 명단이 공개된 <2024 그래미 어워즈>의 주인공은 SZA일 것으로 보인다. 정규 2집 [SOS]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그녀는 올해의 최다 부문 후보 대상자가 됐다. SZA가 이름을 올린 부문은 총 9개 부문으로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트랙", "올해의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올해의 알앤비 트랙", "올해의 알앤비 퍼포먼스", "올해의 트레디셔널 알앤비 퍼포먼스", "올해의 프로그레시브 알앤비 앨범", "올해의 멜로딕 랩 퍼포먼스"에 이른다.
한편, <2024 그래미 어워즈>는 SZA를 비롯한 여성 아티스트들이 두각을 보이고 있다. 그밖에 다수의 후보 부문에 오른 아티스트들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보이지니어스(Boygenius),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 존 바티스트(Jon Batiste), 빅토리아 모네(Victoria Monét),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오직 존 바티스트 만이 남성 재즈/알앤비 아티스트다.
https://www.youtube.com/watch?v=8OhVnB3bpe4
순자 만수무강혀
저중에서 얼마나 받으려나
순자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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