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 “2Pac과 Biggie가 죽었을 때는…”
Nas는 과거 “Who Will Survive”라는 곡을 2Pac과 The Notorious B.I.G.에게 헌정할 정도로 그 둘을 깊이 추억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HipHopDX의 보도에 따르면, Nas가 MTV와의 인터뷰에서 2Pac과 The Notorious B.I.G.가 사망했을 때 그대로 랩이라는 예술이 끝나버리는 줄 알았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Nas 왈,
2Pac이랑 The Notorious B.I.G.를 다 알고 있었기 때문에 처음 접했을 때는 정말 큰 충격을 받았었어. The Notorious B.I.G.를 더 잘 알긴 했지만. 어쨌든 예술은 재현할 수도, 대체될 수도 없는 거잖아. 그래서 둘이 죽었을 때는 그대로 랩이 끝나버리는 줄 알았어.”
이어서 Nas는 JAY Z와 비프를 벌였던 걸 잠시 언급한 뒤, 과거와 현재의 음악 산업이 어떻게 다른지도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오늘날 음악 산업은 돈에 집중되어 있지만, 지금 당신이 물어보기도 한 그 때, JAY Z와 내가 다퉜을 그 당시에는 뭔가 다른 것에 집중되어 있었어. 그냥 랩 신의 최고가 되는 게 중요했던 건 아니었고, 어떤 (랩을 대표하는) 국가의 리더가 돼야 하는 것처럼 느꼈었어. ‘내가 리더야!’라고 자기중심적으로 하는 건 아니고, 음악적으로 성공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어떤 걸 해야 하는 분위기가 우리 주위를 감싸고 있었다는 거지. 그냥 판이 잘 팔리는 것 이상의 무언가가 있었어. 물론 돈을 벌기 위해 판을 파는 건 중요했지. 그렇게 생각하긴 했지만 그건 잠시 옆으로 치워두자구. 2Pac이 “Dear Mama”를 발표하고 (랩) 전쟁 태세에 돌입했을 때, 그건 마치 체스 말을 움직이는 것과 같았어. 진짜 제대로 된 수였지… 근데 오늘날 음악 신은 완전 다른 세계야.”
- 자막영상 Nas (Feat. A$AP Rocky and DJ Premier)... *6
- 국외 뉴스 투팍의 26년 전 자필 시, 1억여 원에 판... *4
- 국외 뉴스 나스, 에이셉 라키와 프리모 참여한 새 ... *7
이봐
신의아들이 있는 한
랩은 끝나지 않아
P&B
R.I.P
걍앨범좀...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