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SNS를 하다 보면 난처할 때가 있다. 원하지 않게 지인 혹은 누군가의 라이브에 실수로 들어갔을 때 특히 그렇다. 며칠 전에는 도자 캣(Doja Cat)이 이러한 곤경에 처했다. "앓는 보이"로 알려진 쌍둥이 형제의 일원인 플라이솔자(Flyysoulja)가 켠 틱톡 라이브에 실수로 들어가 버린 것.
둘은 잠시 동안 대화를 나눴다. 그러나 도자 캣은 라이브를 지속하기 싫었던 듯하다. 그녀는 해당 라이브 세션에서 어떻게 나가냐며 우왕좌왕했고 결국 플라이솔쟈를 급발진하게 만들었다. 아래 영상에서 "나를 봐!!"라며 소리치는 앓는 보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그녀는 다음 앨범을 예고하면서 이래저래 말을 바꾸고 있다. 처음에는 독일의 레이브 컬처에 영향을 받은 일렉트로닉 앨범을 발표할 거라더니 사실은 엑스페리멘탈 재즈 앨범을 만들고 있다고 번복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최근에는 락 앨범을 만들고 있다며 이야기를 바꿨다.
@dojafantasy she did not wanna talk to him 😂😂 #dojacat #doja #foryou #fypシ #viral #funny #comedy #femalerapper #rap #islandboys ♬ original sound - DojaFantasy
ㅋ?
https://www.youtube.com/watch?v=wJGcwEv7838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