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ek Mill, “앨범에 JAY Z, Drake, Kendrick Lamar 피처링 원해”
HipHopDX의 보도에 따르면, 올 여름 본인의 두 번째 정규 앨범 [Dreams Worth More Than Money]를 계획 중인 Meek Mill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Meek Mill 왈,
(앨범 타이틀을 그렇게 지은 이유는) 꿈은 돈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이기 때문이지. 처음에는 돈이 좋아서 했어. 돈을 좀 벌어야 했거든. 하지만 우린 이제 돈은 좀 벌었지. .... 그러면서도 동시에 난 이 경쟁 속에서 최고 중 한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처음에는 정말로 전부 돈에 관한 거였지만 이제 난 돈은 좀 벌었고, 꿈이 돈보다 더 가치 있는 거지.”
Meek Mill은 앨범 피처링과 관련해, 기존에 함께 했던 아티스트 이외에 자신의 앨범에 참여해 주기를 희망하는 아티스트들을 여러 명 거론했습니다.
그냥 전부다 말이야. 이 게임에서 제일로 잘 나가는 녀석들 모두. JAY Z, Rihanna, Drake를 앨범에 초대하려 하고 있어. 최고라면 누구든 말이야. Kendrick Lamar도 말이야. 난 최고들이랑 같이 곡을 하고 싶고, 최고 중의 최고랑 함께 일하고 싶어. 그리고 나랑 어울릴 사람들 말이야. 만약 내가 너와 함께 하고 싶지 않다면 너랑은 같이 곡을 하진 않을 거야. 또 만약 네가 나와 같이 하지 않으려 한다면, 나도 너랑 같이 안 해. 엿 먹으라지. 그게 우리 방식이거든.”
한편 Meek Mill은 지난 필라델피아 시를 상대로 한 소송과 관련하여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내가 이해 못하겠는 건 바로 이거야. 만약 네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돈을 좀 벌었다 치자. 그렇지 못할 확률이 90% 정도나 되는데도 말이야. 도대체 어떻게 동네 경찰이 그런 식으로 그걸 뭉개버리려 할 수 있냐는 거야. ... 난 납세도 한다고. 난 경찰, 학교 뭐 그런 것들을 위한 세금을 내고 있단 말이야. 난 기부도 해. 기부하는 녀석은 좀 내버려두라고. 난 뭔가를 열심히 하고 있는 사람을 경찰이 그런 식으로 짓밟을 수 있을 지 전혀 몰랐어. 난 2살짜리 아들도 있어. 내가 교도소에 있는 걸 걔한테 보여주고 싶지 않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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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된다 드레이크 켄드릭 호바 다 나온다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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