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백신 접종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여러 가짓수의 백신 공급과 함께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팬데믹은 마침내 끝을 내다볼 수 있을 정도의 단계까지는 이르렀으나, 긴장의 끈을 놓아도 될 정도라고 여기는 데에는 여전히 무리가 있다. 여전히 세상에 이름이 알려진 유명인들은 계속해서 확진 판정을 받고 있으며, 위즈 칼리파(Wiz Khalifa) 역시 안타깝게도 그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몇 시간 전, 위즈 칼리파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자신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위즈 칼리파는 확진과 별개로 자신에게 어떠한 증상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밝혔으며, 주변인들에게 잠시 동안 자신에게서 떨어져 있기를 권고했다.
Wiz Khalifa @wizkhalifa
ㅇㅋ 사랑하는 친구들....그러니까.....나 코로나 걸렸어. 증상은 없음. 잠깐만 나랑 떨어져 있어줘.
Wiz Khalifa @wizkhalifa
집 안에 있는 동안 새 작업물도 내고, 공연도 계획하고, 새 프로젝트도 준비할게
흑인음악 씬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위즈 칼리파가 처음이 아니다. 지금까지 트레이 송즈(Trey Songz), 도자 캣(Doja Cat), 베이비페이스(Babyface), 제레마이(Jeremih), 머스타드(Mustard), YNW 멜리(YNW Melly), 스카페이스(Scarface), 슬림 떡(Slim Thug) 등의 뮤지션들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거쳤던 바 있다.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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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마니 걸렸었네....
앗....
작년엔 그렇게 조심하더니.. ㅋㅋㅠ
조심합시다 모두들!
트레이도 걸렸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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