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토 래퍼들과 대마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며 그중에서도 스눕독(Snoop Dogg)과 위즈 칼리파(Wiz Khalifa)는 위드의 아이콘 같은 존재일 것이다. 그들이 맑은 공기 속에서 초롱초롱한 눈빛을 하고 있는 것은 상상조차 힘들 정도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반대로, 위드에 가장 취약한 래퍼는 과연 누구일까? 빅 보이(Big Boy)의 유튜브 채널에 나와 'Quarantine Couch Interview'를 함께 한 위즈 칼리파는 자신이 피는 위드에 가장 약한 모습을 보였던 래퍼를 꼽으라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위즈 칼리파 왈,
어... 빅 션(Big Sean).. 또 누가 있지... 프렌치 몬타나(French Montana)... 어... 나 취해서 더는 생각 안 나..."
또한, 지금 상태에서 절대로 함께 위드를 하지 않을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는,
적어도 지난 한 달 동안 통으로 집에 있던 사람 아니면 안 되지. 한 달 동안 자가 격리한 거 아니면 위드 꿈도 꾸지 마라. 뭐 사실, 문제는 그런게 아무도 없다는 거지."
코로나 바이러스가 성행하는 이 시국에서조차 바이러스와 위드에 관련된 질문을 받는 그는 진정한 위드의 아이콘이 아닐까 싶다. 위의 질문에 이어 그는 '6개월 동안 위드를 끊는 대신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을 가지게 되어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면 끊을 것인가'라는 물음을 받고 단숨에 대답을 내놓기도 했다.
(인터뷰 중 가장 빠른 대답으로) 아니 나 내 상태에 대해 꽤나 자신 있거든. 잉 쯧 그걸로 내 거 절대 포기 안 하지"
CREDIT
Editor
-wo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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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ds 칼리파...
몬타나는 개잘피게 생겼는데 ㅋㅋㅋ
빅션 홍알홍알 할거 상상하니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역시 대마킹
멋Eat tha
아 빅션 취해서 해롱해롱 할꺼생각하니까
미친 너무커엽다 ㅠㅜ
프몬은 꼴초같이생겻는데
Weeds 칼리파...
잉 쯧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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