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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배대스, “14곡도 넘는 앨범을 누가 듣길 원해?”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20.05.06 17:51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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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ALL-AMERIKKKAN BADA$$]를 발표한 이후, 가정을 꾸리며 조용한 나날을 보내왔던 조이 배대스(Joey Bada$$). 마지막 앨범 후 3년 동안 공개되지 않고 있는 그의 신보에 많은 팬들이 갈증을 호소하고 있지만, 다행히 그는 최근 한 인터뷰에 등장하며 빠른 시일 내의 새 앨범을 약속했다.


인터뷰 내용에 의하면, 조이 배대스는 지난 3년 간 음악 활동보다는 삶의 새로운 경험을 쌓아나가는 데에 집중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 덕분에, 새 앨범에는 조금 더 성숙해진 '지금의 내 모습'이 담길 예정이라고 조이 배대스는 밝혔다.


(음악이란 게) 패스트푸드 같은 게 아니잖아. 매일같이 뽑아낼 수 있고 그런 게 아니라고. 물론 나도 그러고 싶고, 팬들도 그러길 원하겠지만 말이지. 하지만 난 시간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야. 어쩔 때는 반 년 동안 별다른 일이 없을 수도 있는 거고, 이야기를 풀어내기 위해 다른 반 년을 더 쓸 수도 있는 거고.”


새 앨범에는 한 층 더 성장한 한 남자, 한 아티스트로서의 조이 배대스가 담길 예정이야. 나만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찾으려 했어. 그래서 대부분의 이야기가 지금까지 들려줬던 적 없는 것들이지. 동시에 제일 즐기면서 만들려고 한 앨범이기도 해.”


한편, 조이 배대스는 같은 인터뷰에서 "누가 요즘 14곡 넘는 앨범을 앉아서 듣고 있느냐"라는 발언을 뱉기도 했다. 


미친 놈들이 14곡 넘는 앨범을 막 뽑아내는 거 진짜 보기 싫어. 누가 그런 거 듣고 싶어해? 적어도 하루에 쭉 정주행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걸?”


무슨 마이클 잭슨도 아니고, 그런 사람의 앨범이 아니라면 25곡을 쭉 듣는 건 나한테 말도 안 되는 소리야. 난 (트랙 수가) 적을 수록 강하다고 생각하는 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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