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근처, 드레 마켓
에미넴(Eminem)이 최근 Shade 45와의 인터뷰에서 새 앨범 [Music To Be Murdered By: Side B]의 수록곡 "Guns Blazing"에 관한 재미있는 비하인드스토리를 풀었다. 바로 "Guns Blazing"이 원래는 닥터 드레(Dr. Dre)가 새 앨범에 껴서 내려고 했던 곡이며, 이 노래를 얻기 위해 트레이드까지 했다는 것이다. 에미넴 왈,
그거 사실 내가 드레한테 훔쳐 온 곡이야. 왜냐하면 (닥터 드레가) 자꾸 나한테 노래를 보내는데, 아니 진짜 X나 보내는데, 곡들 보낼 때마다 나는 그냥 '요 이거 마지막 거보다 더 미쳤는데?' 이러고 말거든. 뭐가 제일 쩌는건지 구분도 안 가는데 말이야. 그러다가 드레가 자기 벌스랑 훅을 껴서 'Guns Blazing'을 보냈어. 나는 바로 '요 나 여기 숟가락 좀 얹어야겠다'고 했고. 사실 우리 꽤 이런 식으로 (작업물들을) 맞바꾸곤 하거든. 나도 다른 몇몇 곡들 만들어서 그런 적 있어. '요 내가 방금 보낸 거 있으니까 그거 갖고 나 저거 줘' 식인 거지. 사실 굉장히 사적인 이야기긴 해."
CREDIT
Editor
-wo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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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 드레 새앨범용이었으면 결국 세상의 빛을 못봤을꺼란 소리 아녀?
칸예 : 나는 내 사촌이 노트북을 통채로 가져갔다구
구관이 명관
다행이네 드레 새앨범용이었으면 결국 세상의 빛을 못봤을꺼란 소리 아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켄드릭:스쿨보이 새끼 자꾸 내 노트북에서 비트 가져가
이거 생각나네요
칸예 : 나는 내 사촌이 노트북을 통채로 가져갔다구
ㅋㅋㅋㅋㅋ 스쿨보이새끼
형님 직거래 좀 합시다 거 미국 어디쯤이요..?
드레놈 낼것도 아니면서 왜 갖고있냐
영혼의 단짝?
함 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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