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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레인즈, ‘메건 더 스탤리언 총격’에 대한 사과 문자 유출되다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20.09.10 17:12댓글 15

토리레인즈_메건더스탤리언_사과_유출 (1).jpg


메건을 쏜 장본인은 토리 레인즈로 사실상 확정?


지난 8월 말,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은 파티 현장에서 자신에게 총을 발포한 인물로 다름 아닌 토리 레인즈(Tory Lanez)를 지목했던 바 있다. 메건 더 스탤리언의 상황 묘사에 따르면, 당시 총 4명이 탑승하고 있던 차량에서 설전이 오간 뒤 토리 레인즈는 차량에서 내리려 하던 메건 더 스탤리언의 발에 총알을 날렸다.


차에 X발, 네 명밖에 없었잖아. 너랑, 나랑, 내 친구, 그리고 니 가드. 나는 앞 좌석, 이 스발럼은 뒷좌석. 싸우는 거 지쳐서 나가려고 하니까, 진심 더 이상 싸우고 싶지 않았거든? 그래서 나갔어. 이 새X가 근데, 차 뒷자리에서 날 쏘기 시작하네?”


메건 더 스탤리언의 상황 묘사 이후, 토리 레인즈의 음악을 소비하는 스트리밍 지수는 유의미한 수치로 줄어들었다. 동료 뮤지션 중 하나인 조조(JoJo)는 디럭스 앨범에 수록 예정이었던 토리 레인즈와의 협업 트랙을 삭제하겠다고 선언하기까지 한 상황.


이러한 현 상황 속, 최근 토리 레인즈(Tory Lanez)가 문자 메시지를 통해 메건 더 스탤리언에게 보낸 사과의 메시지가 유출되었다. 해당 메시지는 상황이 일어난 지 약 15시간 뒤 전송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토리 레인즈는 할 말이 없는 듯 계속해서 "너무 취해 있었다"라고 해명을 시도했다.


아마도 나랑 다시는 얘기 안 하려 할 수도 있겠지만, 진심으로 네게 미안해하고 있다는 걸 알아줬음 좋겠어... 너무 취해 있었어.”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었는데... 내가 저지른 일을 되돌릴 순 없겠지. 진짜 최악일 거야. 내가 그땐 너무 취해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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