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Brown, Chief Keef, Action Bronson 등 단신 모음
Chris Brown, 다시 감옥으로?
지난 1월, Chirs Brown은 Washington D.C.에서 발생한 폭행 혐의에 대한 양형 거래를 거절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지난 3일 있었던 공판에서 검찰 측이 "Chris Brown의 폭력 행동은 더 심각하고 빈번해질 것이며 사회에 위험 요소가 될 것이다. 또한, Chris Brown의 이번 범죄 사실에 대한 증거는 이미 충분히 확보했다."라며 감옥에 넣길 주장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판사는 Chris Brown이 90일간의 재활을 끝낸 뒤에 논의해야 한다고 판결을 내렸다고 합니다. Chris Brown은 이달 말 다시 법정에 출두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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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ef Keef, 공연 취소로 고소당하다
과거 여러 차례 공연 및 촬영 약속을 취소해 벌금을 물었던 Chief Keef가 또다시 공연을 취소했다고 합니다. TMZ의 보도에 따르면, Chief Keef는 Cleveland의 유방암 환자들을 위한 자선 공연에 출연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Chief Keef 측이 공연 시작을 한 시간 앞두고 돌연 공연을 취소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해당 공연을 주최했던 Kim Production은 Chief Keef에게 선지급한 금액과 주최에 들어간 비용 등을 모두 합해 총 2만 6천 달러(한화 약 2천7백만 원)를 배상할 것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현재 Kim Production은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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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on Bronson, 공연 중 경비원과 몸싸움
지난 3일, Action Bronson이 공연 중 무대 위에서 마리화나를 피우고는 불이 붙어 있는 마리화나 꽁초를 관중석에 두 번이나 던졌다고 합니다. 이를 지켜본 경비원이 무대로 올라와 Action Bronson이 마리화나를 피우고 던지지 못하도록 제지하자, Action Bronson은 경비원을 그대로 밀쳐서 넘어뜨렸다고 합니다.
*경비원과 다투는 Action Bronson
2 Chainz, 후속 앨범 작업 중
지난 4일, 2 Chainz가 SNS를 통해 [B.O.A.T.S. II: Me Time]의 후속 앨범인 [B.O.A.T.S. III]를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앨범의 발매일은 언급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Drake, 팬들에게 故 Aaliyah 사후 앨범 들려줘
Drake는 故 Aaliyah의 사후 앨범을 제작하기로 했지만, 비판하는 여론이 거세지자 앨범을 발매하지 않겠다고 밝혔었는데요. 지난 3일 New York의 한 공연장에서 French Montana와 공연을 하던 Drake가 故 Aaliyah 사후 앨범의 수록곡 "Talk Is Cheap"의 일부를 팬들에게 들려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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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체인즈가 제일 멀쩡해보이네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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